不是所有的拼搏都会成功,我们不能盲目的拼搏,必须带上我们的智慧,将属于我们的机会牢牢抓住,才会多一份成功。看看Pery的故事,然后重新问一下自己,自己是否有太多不属于自己的东西装在包里?该不该放下来了呢?

가방

어렸을 적,제게 가방이 하나 주어졌습니다.
小时候,我有了一个包。

好好装啊!

와아!
哇!

생전 처음 생긴 가방이라 설레고 또 설레였습니다.
平生第一次拥有包包,我特别激动。

가방을 둘러 매고 나니 뭔가 금방 이루어질 것 같았습니다.
背起包包的那一刻觉得很多事情马山就会变成现实。

무언가를 채우라고 했으니 열심히 채우기 시작했어요.
因为曾让我往包里装点东西,我就开始努力装起东西来了。

잘한다
做得好

잘 해!
好!

주변에서 '잘한다'하니 괜히 뿌듯해지고 그랬어요.
周围的人都说“做得好”,这使我无缘无故地感到自豪。

담고,담고 또 담았어요.
装了,装了,又装。

이것저것으로 채우다 보니 가방은 점점 커지고 무거워졌습니다.
装了各种东西,包变得越来越大,越来越沉。

晃晃悠悠

很多哦!

好厉害哦!

우와!가방 멋지다!
哇!包好漂亮哦!

하하 그렇죠!
哈哈 是啊!

가방을 한 번쯤 봐야 겠다 생각이 들다가도 다른 사람들 얘기에 '뭔가 가득 채워지고 있구나'하고 안심했습니다.
想过瞧一瞧包包,但一听到别人说我就心里想‘有很多东西装满着包呢’,然后就安心了。

게다가 사람들은 제 가방을 채워주기도 했으니까요.
而且很多人还帮我装满了包包。

이것도 가져가!
这个拿走!

자!이것도...
恩!这个也...

예?
恩?

조금 불편하고 힘든건 가방이 채워지는 대가라 생각했어요.
有时觉得有点不方便,又很累,但我觉得这是装满包包的代价。

그리고 다른 사람의 가방을 보고 위안얻기도 했고요.
然后又看着别人的包包安慰自己。

하지만 가방은 점점 무거워졌습니다.
但是包包变得越来越沉。

고개를 들 수가 없었어요.
都抬不起头了。

그저 등과 어꺠면 이 가방을 지고 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머리,다리,내 몸 모두를 사용해야 간신히 가방을 들고 있을 수 있었습니다.
当初以为只要利用背和肩膀就能背起这个包包,但要用我的头,腿,还有我的全身才能好不容易背起包包。

’要放下吗?‘

                

'내려놓아도 될까?그래도 될까?이제까지 채웠던것은?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사람들이 잘한다 했었는데....실망하지 않을까?'
‘放下也可以吗?那样也行吗?到现在装的这些东西怎么办呢?人们会不会用奇怪的眼神看我呢?人们说我做得很好呢....不会失望吧?'

걷지도 못하고,고개를 들어 앞도 보지 못하는데 이런 바보같은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都不能走了,都不能抬头看前面了,还想着这些傻傻的问题。

다리는 후들거리고
腿在发抖

           

숨이 차고 가슴도 갑갑해졌습니다.
都喘不了气了,胸也开始闷了。

'내려놔야 하나?그래야 하나?어떻게?어떻게?....'
’要放下吗?真的要那样做吗?怎么能?怎么能?....‘

어느새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가방에 들은 내용물이 뭔지도 모르고 채워야 한다 그래서 채우고 묵직해지니 뭔가 이루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不知不觉中变成这样子了。包包里都不知道装了什么东西,但变得重重的,所以就感觉实现了一些东西,心情就很好。

내려놔
放下来吧

펑-
砰-

내려놓는거랑 버리는 것은 다르니까....
放下来和丢掉是不一样的...

후우~
呼~

그래
对啦

봐봐
看看

어느새 이렇게 커져있었구나.
不知不觉中变得这么大了。

햇빛을 가리고 머리를 누르고 가슴을 누르고 이렇게 키우고 있었구나.
挡住太阳,压住头,压住胸脯,养成这么大了。

내 꿈이며 남의 꿈이며 구분도 못하고 어떻게 생긴건지 무엇인지 생각도 안 해보고 채우다보니 이렇게 되었구나.
没有区分我的梦和别人的梦,都没想过这些是怎么来的,是什么东西,都已经变成这样子了。

이게 진짜 내거구나.
原来这才是我自己的。

팍!
啪!

무엇을 채웠는지,무엇을 채울건지,만나길 바랄게요.
装了什么东西,将要装什么东西,希望你能见到它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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