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사라지지 않는 이유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公共电话至今还存在的理由被公开引起了大家的关注。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중전화가 사라지지 않고 있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最近在网上流传着名为“公用电话至今还存在的理由”的图片。

공개된 사진은 길거리 공중전화 부스를 촬영한 것으로 이미 휴대폰이 생필품화 되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부스에 사람이 꽉 들어차 있는 모습이다.
照片是道边的公共电话亭,不论手机已成生活必需品,电话亭里站满了人的样子。

하지만 공중전화 부스에 전화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군에 복무중인 사병으로, 공중전화외에는 외부와의 연락할 방법이 요원한 군장병들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但在电话亭中打电话的正是服兵役中的士兵,展现了除公用电话外没有其他方式与外界联络的士兵们的样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중전화 사라지지 않는 이유 여기있었군”, “뭔가 안타까워”,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장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看到图片的网友表示“供用电话存在的理由在这里啊”,“有点难过”,“只有在我国才能看到的稀有场景”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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