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junior成员利特（29）在愚人节公开了自己的真实手机号码，同一天成员金希澈也在自己的推特上传了认证照片，从而证实了电话的真实性，同时另一方面全世界各地的粉丝纷纷致电，导致电话死机。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29)이 만우절을 맞아 실제 자신의 휴대폰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Super junior成员利特（29）在愚人节公开了自己的真实手机号码。

이특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010-4460-1117 인기스타 이특의 번호입니다. 백프로 레알입니다. 이제 허위번호에 속지말고 여기로 연락 주세요”라며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利特1号下午在自己的推特上发表道：“010-4460-1117是人气明星利特的号码。百分之百真实，现在请不要被假号码所骗，往这里联系我吧。”公开了自己的电话号码。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도 같은 날 트위터에 “나 김희철임. 이특폰. 만우절이라고 자기 진짜번호 올림. 휴대폰 터졌음. 역시 이특신, 특간지. 이 정도는 돼야 만우절 이벤트지. 이길 수가 없다. 뭘 해야하지”라는 글과 함께 이특의 폰 메인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Super junior的成员金希澈也在同天在自己的推特上写道：“我是金希澈。利特的手机，说是愚人节，所以要公开自己的真实号码，手机崩溃，果然是利特神，特奸智，要到这种程度才是愚人节惊喜啊，我不可能赢他。要做些什么啊。”同时还附上了一张利特手机主画面的截屏照片。

캡처 사진을 보면 전화 100통, 문자 메시지 241통, 카카오톡 메시지는 999통이 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截屏的照片中可以看到电话有100通，短信241通，kakao talk信息有999通。

김희철의 인증사진이 올라오자, 이특이 올린 전화번호는 만우절 장난이 아닌 실제 본인의 전화번호였음이 알려졌다.
金希澈的认证照片上传，证实了利特发表的电话号码不是愚人节玩笑，而真的是本人的手机号码。

이특이 공개한 휴대폰으로는 실제로 연락이 폭주했고 급기야 이특은 “과부하로 전화기 사망”이라는 글을 남겼다. 3시간 후엔 “문자 5천개, 카톡 1만개, 그리고 영상통화까지. 세계 각지에서 전화해줘서 고마워요. 그런데 전화가 과부하로 자꾸 꺼진다”는 글을 남겨 엄청난 반응이 있었음을 알렸다. 이어 “오늘 다들 즐거우셨다면 전 괜찮아요~ 이제 하루 일과 정리 잘하시고 내일도 오늘의 에너지 가지고 힘찬 월요일 지내보세요”라며 만우절 거짓말같은 깜짝 이벤트를 마무리 지었다.
利特公开的手机实际上联系暴增，终于利特写到：“因为过度所以手机死机。”3个小时候又写道：“短信五千条，kakao talk一万条，甚至还有视频通话，非常感谢世界各地的人给我打电话，但是电话因为过度所以手机常常关机。”，由此可见反响热烈。接着又说：“今天大家都很开心的话那么我没有关系~现在请整理一下今天的事情，明天也请充满能量度过一个充满力量的周一吧。”，结束了像愚人节谎言一般的骇人惊喜。

이특의 이같은 만우절 이벤트에 네티즌들은 “화끈하다 이특” “아이돌 역사에 길이 남을 이벤트” “곧 전화번호 바꾸겠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看到利特这样的愚人节惊喜，网民们反应强烈，例如“太火辣了，利特”“会留在偶像史上的惊喜”“应该会马上换电话号码了吧”等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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