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녀들이 교제상대나 배우자를 선택하는데 있어 이성과의 연봉 격차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据调查未婚男女选择交往对象时,对于年薪差距,意见相左。

20~30대 성인 미혼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교제상대와 나의 연봉 격차에 대한 생각은?”이라는 질문에 전체 설문참여자 중 남성의 88%인 489명이 “나보다 연봉이 높은 여성도 좋다”라고 답한 반면 여성의 75%인 356명이 “남자가 좀 더 벌어야 한다”라고 답해 남녀간 수입격차에 대해 성별 견해차이가 확연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以20~30代未婚男女1030人作为对象就“对于交往对象与自己的年薪差距的想法”一问,男生88% 489人回答“年薪比自己高的女生也OK”,相反女生75% 356人回答“男生应高一些”。从此可以看出对于男女间收入差距,随着性别,看法有很大的差距。

“직업이 없는 이성은 교제상대로 어떠한가?”라는 질문에 남성의 87%와 여성의 86%가 “절대 싫다”라고 답하며 직업의 유무가 이성의 호감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对于“没有职业的异性,作为交往对象如何”一问,87%的男生以及86%女生回答:“肯定不愿意”,由此可看出职业的有无在异性的好感度上起到很大作用。

“현재 삶에서 가장 우선순위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남성은 ‘일(38%)-사랑(34%)-가족(19%)-건강(9%)’을 꼽았고 여성은 ‘사랑(29%)-가족(27%)-일(25%)-건강(19%)’의 순으로 중요도를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와 사생활의 비율은 남성 61%와 여성 63% 모두 ‘반반씩 고르게 분배한다’를 가장 많이 선택하였으며 뒤를 이어 ‘업무가 우선이다’라고 생각하는 남녀도 각 26%와 24%를 차지했다. 
对于“现在生活中占据第一位的是什么”一问男生38%-工作,34%-爱情,19%-健康。女生29%-家族,25%-工作,19%-健康。工作与私生活的比率为男生61%,女生63%选择“各分一半,平均分配”占据第一,其次是“工作优先”男女各占据26%,24%。

남녀 설문참여자에게 “결혼 후에도 남녀 모두 계속해서 일을 해야 하는가?” 라고 질문한 결과, 남녀 모두 ‘맞벌이를 선호한다(75%)’를 ‘결혼 후 여성은 가사와 육아에 전념했으면 한다(25%)’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对于“婚后男女双方都要继续工作吗?”一问,男女75%回答“希望都工作”,25%回答“希望女方婚后专心做家务并照顾孩子”。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커리어와 행복한 결혼생활, 둘 중 딱 하나만 고르라면?”이라는 질문에 남녀 공통으로 ‘아무리 성공해도 쓸쓸한 것은 싫다. 평범하더라도 둘이서 행복하고 싶다(80%)’를 선택하여, 미혼남녀 모두 업무적 성공보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에 더 큰 비중을 두는 것으로 조사됐다.
最后对于“在成功的事业以及幸福的婚姻生活中选一,会选哪一个?”一问,男女80%回答“无论多成功,也不喜欢寂寞。宁可平凡,也希望两个人一起幸福”,从此可看出未婚男女比起事业上的成功,更加重视建立幸福的家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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