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知道大家在韩国去过的饭店里有没有遇到脱鞋上去坐着吃的呢?小编在韩国可以说是到过很多次这种饭店,尤其是一些保留以前风味的老牌饭店。不仅是饭店,有些KTV也都是脱鞋进的。包括很多韩国人家里,都是席地而坐。那么这又是为什么呢?

问题:为什么有的韩国饭店坐在地上吃饭?

解析:

한국사람들은 신발을 벗고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밥을 먹을 때나 회의, 휴식,노래 같은 데에서도 모두 신발을 벗고 일을 한다. 그러면에선 한국인 신발을 벗는게 습관이 되어 있다.  그럼 지금부터 한국 사람들의 이런 습관이 왜 있는지 알아본다.
韩国人喜欢脱掉鞋子。而且吃饭,开会,休息,唱歌的时候也喜欢把鞋子脱掉。因此脱鞋子也就成了韩国人的习惯。那么我们一起了解下为什么韩国人有这种习惯吧!

한국인과 일본인은 모두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일본은 다다미를 사용하는데, 이건 중국 당나라 시대에서 전래된 것이다. 하지만 송나라 시대가 되면서 의자와 책상이 중국에서 많이 쓰이게 되어 다다미 문화는 점점 없어지고 있었다 .
韩国人跟日本人都有坐着生活的习惯。日本人使用的榻榻米就是从中国唐代传过去的。但是从宋代开始中国就开始多数使用桌凳,榻榻米文化也就渐渐消失了。

이에 반해 한국은 중국 북방에서 사용하는 구들장과 비슷한 구조로 되었는데 , 이 온돌이라는 것은 한국의 북방 , 즉 지금의 북한에서 많이 쓰고 있다. 겨울에 날씨가 매우 추울 때 아궁이에 불을 지펴 바닥을 따뜻하게 만드는데 , 이 때서 부터 조선 반도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바닥 생활을 하게 되었다. 중국 북방 지역의 많은 농촌에서는 이런 온돌을 쉽게 볼 수 있다.
与此相反,与中国北方用的暖炕板相似,一种称之为暖炕的东西,在韩国的北方,即北韩大量使用。寒冷的冬天,在灶肚里点上火,是地板暖烘烘的,从这时候开始,居住在朝鲜半岛的韩国人就开始了地板生活。在中国北方地区的很多农村,也能经常看到这种暖炕。

시대의 변천에 따라 한국의 가정에서는 온돌을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 , 침대와 보일러의 등장으로 사람들은 더욱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침대가 보편화되었지만 한국인은 바닥문화가 아직도 남아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은 한국의 식당에서는 이런 바닥에서 앉아 먹는 특색이 남아 있다.
随着时代变迁,韩国家庭里也渐渐不用暖炕了,因为床铺等的登场使人们生活更舒适。虽然床铺普遍化,但因为韩国人的这种地面文化还保留着,所以大部分韩国的饭店都保留有坐着吃饭的特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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