由宋一国和朴真熙出演的《发酵家族》，讲述了在一家韩食堂里所发生的一系列故事。在《发酵家族》OST part5中，许永生唱了这首《凝结在嘴边的话》。

허영생—입술에 맺힌 말
许永生—凝结在嘴边的话

난 괜찮습니다 정말 괜찮습니다
더 슬퍼도 더 아파도 난 괜찮아요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대 행복하다면
모진 운명까지 받아들여요
我没事，真的没事
就算再伤再痛，我真的没关系
只要能看见幸福的你
我会接受这残酷的命运

괜찮아 괜찮아 내 맘 다독여봐도
흐르는 내 눈물은 어떻게 하나요
사랑해 사랑해 매일매일 입술에 맺힌 말
그대 달아날까 봐 하지 못했던 그 말
혼자 하는 그 말 사랑합니다
尽管不断告诉自己没有关系
却停不住我的泪水
我爱你，我爱你，每日每夜凝结在嘴边的这句话
怕你就此转身离开而说不出的这句话
只能说给自己听的这句话，我爱你

참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그댈 감히 사랑해서 난 미안해요
다가갈 수 없어도 안아줄 수 없어도
아픈 사랑까지 받아들여요
对不起，真的对不起
擅自这样爱上你，对不起
就算无法靠近你，无法拥你入怀里
我会接受这让人心痛的爱情
 
얼마나 얼마나 그댈 더 바라봐야
흐르는 내 눈물이 멈출 수 있나요
多久? 还要凝望你多久?
我的泪水才能够停止
 
사랑해 사랑해 매일매일 입술에 맺힌 말
그대 달아날까봐 하지 못했던 그 말
혼자 하는 그 말 사랑합니다
我爱你，我爱你，每日每夜凝结在嘴边的这句话 
怕你就此转身离开而说不出的这句话
只能说给自己听的这句话，我爱你
 
항상 그대 곁에 숨쉬고 있는 날 볼 순 없나요
멍든 내 가슴을 알고 있나요
가슴 아파도 그댈 놓을 수가 없어요
내 사랑은 끝이 없나 봐
你看不见在你身边停留的我吗?
我挣扎的心你知道吗?
就算心痛也放不开你
我的爱无法停止
 
사랑해 사랑해 매일매일 입술에 맺힌 말
그대 달아날까봐 하지 못했던 그 말
혼자 하는 그 말 사랑합니다
제발 한번만 돌아봐줘요
我爱你，我爱你，每日每夜凝结在嘴边的这句话
怕你就此转身离开而说不出的这句话
只能说给自己听的这句话，我爱你  
求你再回头看我一次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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