苏志燮和“花滑女王”金妍儿成为了文化体育观光部等选定的“韩国旅游之星”。

'소간지' 소지섭과 '피겨 여왕' 김연아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선정하는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苏志燮和“花滑女王”金妍儿成为了文化体育观光部等选定的“韩国旅游之星”。

소지섭과 김연아는 14일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특별 공로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7月14日,苏志燮和金妍儿在国立中央博物馆大讲堂举行的“韩国旅游之星”颁奖仪式上被授予了特别功劳奖。

소지섭은 "직업상 촬영장을 따라다니며 한국의 여러 도시를 둘러보게 되는데 한국은 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나라라는 점을 느낀다. 앞으로도 한국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지섭은 여행 사진 에세이집 '소지섭의 길'을 출간하고 강원도 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苏志燮发表了自己的感想:“我的职业围绕着片场,往返于韩国的很多城市,所以常常感觉到韩国是个美丽又舒适的国家,今后也会尽全力地宣传韩国。”在旅游照片随笔集《苏志燮的路》出版后,苏志燮作为江原道旅游宣传大使活动,他的功劳得到了认可。

김연아는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런 큰 상을 또 받았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에 국민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컸다.
金妍儿说了自己的感想,“现在作为‘韩国访问年’宣传大使正在活动,还得到了这项大奖。在申办平昌冬奥会时也受到了国民们的厚爱,谢谢大家。”金妍儿为2018年申办平昌冬奥会做出了很大的贡献。

두 사람은 '한국 관광의 별' 수상자로 선정되며 문화부 장관상을 비롯해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각각 받았다.
两人被选为“韩国旅游之星”的获奖者,分别获得了文化部长官奖等奖牌和500万韩元的奖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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