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月火剧《Miss Ripley》中饰演宋裕贤的朴有天通过洗澡镜头露出上半身肌肉，充分展现了朴有天的野性美，使得现场的女工作人员连连赞叹。

박유천이 상반신을 노출하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통해 진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朴有天露出上半身结实的肌肉，展示了男性美。

MBC 월화드라마 ‘미스리플리’(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에서 송유현 역을 맡은 박유천은 11일 방송되는 13회에서 샤워신을 통해 처음으로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다.
MBC月火剧《Miss Ripley》中，饰演宋裕贤的朴有天在11日放送的第13集中通过洗澡镜头露出上半身肌肉。

박유천은 극중 연인인 장미리(이다해 분)의 거짓을 알게 된 뒤 사랑에 아파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상반신을 노출, 지금까지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거친 야성미를 펼쳐낼 예정이다.
在剧中，朴有天在知道恋人张美丽（李多海 饰）的谎言后，对感情非常受伤、非常苦闷，一改往日的温柔形象展现了自己的野性美。

이번 노출신은 지난 8일,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수트를 벗은 박유천의 직각어깨와 군더더기 없는 근육에 촬영장에 모인 여성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该场景是本月8日在首尔南山的某宾馆中进行拍摄的。脱掉套装的朴有天露出的直角肩膀和结实的肌肉得到了摄影场女staff的连声赞叹。

특히 일부 여성스태프들은 감독의 ‘OK’사인에도 계속해서 박유천을 바라봐 남자 스태프들로부터“그만 좀 쳐다보라”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特别是一部分女性工作人员在导演喊“OK”之后还持续盯着朴有天，连男staff“不要再看啦”的指责都不顾。

제작사 측은 “이 장면은 박유천은 이다해의 거짓을 알게 된 후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을 떨쳐버리기 위해 괴로워하는 장면”이라며 “지금까지 다정다감하고 친절했던 송유현이 180도 변해가는 모습을 위해 박유천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3, 14회에서는 그의 변화된 모습을 느껴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制作方表示“该场景是朴有天在知道了李多海的谎言之后，为了冲刷掉各种复杂的想法而十分痛苦的场面”，“到现在为止，多情多感的宋裕贤将会有180度的大转变，朴有天正为此尽着最大的努力。在13、14集中将会感受到他的变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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