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SBS TV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이희명 극본, 신윤섭 안길호 연출) 결말을 알려주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演员韩智敏公开了一张照片,似乎暗示了SBS TV 水木剧《屋塔房王世子》的结局。

한지민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지막회 부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옥탑방 왕세자’에서 한지민은 조선시대 부용과 현대의 박하 등 1인 2역을 소화했다.
24日韩智敏在自己的facebook上上传了一张名为“最后一集芙蓉”的照片。在《屋塔房王世子》中韩智敏1人分饰2角,扮演朝鲜时代的芙蓉和现代的朴荷。

해당 사진 속에는 한지민이 부용을 연기할 때 착용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카메라 앵글을 바라보고 있다. 한지민은 ‘옥탑방 왕세자’ 결말이 담긴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该照片中韩智敏穿上饰演芙蓉时穿的美丽的韩服看着镜头。手中拿着《屋塔房王世子》的最后一集剧本引起关注。

특히 ‘옥탑방 왕세자’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주인공 한지민이 올린 사진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19회 분에서는 이각(박유천)이 조선시대로 사라져버린 후 혼자 남겨진 박하(한지민)가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마무리됐기 때문. 이에 시청자들은 ‘옥탑방 왕세자’ 결말을 두고 각종 추측을 하고 있다.
特别是在大家都非常关心《屋塔房王世子》的大结局之时,主角韩智敏上传的照片更加引人注目。因为在23日放送的19集末尾,李恪穿越回朝鲜时代后,朴荷独自落泪。因此观众对《屋塔房王世子》的结局进行了各种猜测。

일부 시청자들은 “박유천이 한지민에게 준 목걸이 때문에 다시 재회 할 것 같다” “정유미가 참회하고 한지민에게 용서를 구했으니까 조선시대도 상황이 바뀌어 있지 않을까”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는 박유천과 한지민이 잘 될 수도 있겠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며 ‘옥탑방 왕세자’ 결말을 조심스럽게 점쳐 보고 있다.
有些观众也表达了多种意见,对结局进行了猜测:“两人会因朴有天给韩智敏的项链而再次相遇”、“郑柔美都向韩智敏忏悔请求原谅了,那么朝鲜时代的情况说不定也变了吧”“也有可能是成为植物人的朴有天和韩智敏在一起”。

相关单词:

1인 2역:1人2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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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치다:算命,算卦
참회하다:忏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