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吾鼻三尺] 오비삼척(나 오, 코 비, 석 삼, 자 척)은 내 코가 석자라는 뜻이다. 우리말 속담 '내 코가 석 자'와 같은 말로, 자기 사정이 급해서 남의 사정…

[吾鼻三尺] 오비삼척(나 오, 코 비, 석 삼, 자 척)은 내 코가 석자라는 뜻이다. 우리말 속담 '내 코가 석 자'와 같은 말로, 자기 사정이 급해서 남의 사정을 돌볼 겨를이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