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과 같이 사나운 짐승도 자기 새끼가 있는 골은 소중히 여긴다는 말로, 누구든 자기 자식은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여긴다는 뜻이다. '두남두다'는 잘못을 두둔한다는 …

범과 같이 사나운 짐승도 자기 새끼가 있는 골은 소중히 여긴다는 말로, 누구든 자기 자식은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여긴다는 뜻이다. '두남두다'는 잘못을 두둔한다는 뜻이며,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한다고 한다'와 뜻이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