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백지 한 장도 마주 들면 힘이 덜 든다는 말로,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서로 힘을 합하면 이루기 쉽다는 뜻이다. 비슷한 속담으로 '손이 많으면 일도 쉽다',…

가벼운 백지 한 장도 마주 들면 힘이 덜 든다는 말로,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서로 힘을 합하면 이루기 쉽다는 뜻이다. 비슷한 속담으로 '손이 많으면 일도 쉽다', '종잇장도 맞들면 낫다', '종잇장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