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일일 리더로 당첨됐다.
金希澈成了组合Super Junior的一日队长。

김희철이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가위바위보 해서 오늘 일일리더 내가 됐음. 난 특이처럼 달콤한 샤베트가 아닌 풀파워 청양고추처럼 이끌겠음. 내 허락맡고 대화 나눠야하며 내 손짓하에 행동해야함. 말 안들음 싸닥션"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4日下午,金希澈在自己的twitter上留言表示:“我们玩石头剪子布结果是由我来当今天的一日队长,我不要像利特那样温柔甜美的方式来当队长,要像充满力量的小辣椒一样带领团队;要想对话得先获得我的同意,看我的手势行动,不听话的就惨了。”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희철 리더가 웃으라면 웃어야함(복종중) 희말법 : 희철리더가 말하는게 법임.... 좋은걸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而Super Junior成员神童也在自己的twitter上发布照片,并表示:“希澈队长笑时我们也要笑[服从中];希话法:希澈队长说话的方法...是好事吗?”

신동이 공개한 사진에는 예성, 이특, 신동이 일일리더 김희철의 말에 따라 억지 웃음을 짓고 있는 듯 부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김희철은 "언제까지 이특의 품안에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라는 글을 남겼고, 곧 "일일리더 때려침, 아 귀찮어... 폭행죄로 멤버들한테 신고 당할듯"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일일리더 노래가 끝났음을 알렸다.
照片中,艺声、利特、神童在听从希澈的话硬挤出笑容,显得很不自然。随后,金希澈又留言宣告了一日队长的结束:“不知道能在利特的怀里呆到什么时候”、“一日队长,我不干了,真烦...再干下去就会被成员控告为暴力罪了。”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희말법에 복종할게요", "상황극 하신 건가? 귀여운 슈주", "하하하 함께라서 재밌군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看到照片的网民表示:“我们会服从你说的话的”、“在演情景剧吗?可爱的SJ”、“哈哈哈,在一起就是有意思。”

相关单词:
일일 리더 一日队长
가위바위보 石头剪子布
고추 辣椒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