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何攻克韩语学习难点之一的隔写呢?
作者:沪江韩语干菜
来源:공포의 한국어 띄어쓰기... '어두운색' '밝은색' 띄어 쓸까 붙여서 쓸까
2025-02-23 15:52
띄어쓰기는 한국어를 어렵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다. 띄어 써야 할 것 같지만 사실은 붙여 쓰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붙여 써야 할 것 같지만 띄어 써야 하는 경우도 많다. 제대로 익혀 두지 않으면 글을 쓸 때마다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
隔写是韩语学习的难点之一。有时候觉得要隔写,但其实并不用。有时候觉得不用隔写的,反倒需要。所以如果不能熟练掌握隔写的话,写作的时候肯定会昏头转向。
우선 ‘띄어쓰기’의 띄어쓰기부터 헷갈릴 수도 있다. 띄어쓰기는 명사인 까닭에 '띄어'와 '쓰기'를 붙여 쓴다. 다만 ‘띄어 써야 한다’처럼 부사로 쓸 때는 띄어야 한다.
首先,可能你连“隔写”这个词的正确隔写都不知道。它属于名词,所以“隔”和“写”之间不需要空格。但是在“需要隔着写”这句话中,“隔着(띄어)”属于副词,所以之间需要空格。
가장 대표적인 예가 어두운색과 밝은색이다. ‘어두운 색’, ‘밝은 색’처럼 띄어 써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붙여 쓰는 게 맞다. 하나의 단어로 굳어진 표현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지난봄’, ‘지난여름’, ‘지난가을’, ‘지난겨울’도 붙여 써야 한다. 하지만 상당수는 이를 모르고 ‘지난 봄’, ‘지난 여름’처럼 띄어 쓰는 실수를 한다.
最经典的例子就是“暗色”和“亮色”。很多人以为“暗”和“亮”应该与“色”隔写,但其实不需要。因为它们本身就是一个单词。同样的,“去年春天”、“去年夏天”、“去年秋天”、“去年冬天”也不需要隔写。但是很多人不知道,会把它们隔写。
또한 '한여름'과 '한겨울'도 붙여 써야 하며, '첫여름'과 '첫가을' 역시 붙여 쓰는 것이 맞다. '늦봄', '늦가을'도 마찬가지다.
“盛夏”、“严冬”、“初夏”、“初秋”、“晚春”、“晚秋”都不需要隔写。
‘이틀간’ 역시 자주 헷갈리는 단어다. ‘이틀 간’처럼 띄어 쓰는 경우가 많지만 ‘이틀간’이 맞다. ‘동안’의 의미를 포함하는 말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같은 원리로 ‘사흘간’, ‘나흘간’도 붙여 써야 한다. 반대로 ‘이틀 동안’처럼 쓸 때는 동안을 띄어 써야 한다.
“两天(이틀간)”也很容易写错。很多人会隔写,但其实不隔写才是对的。因为“간”表示期间,所以不应该隔写。同样的道理,“三天(사흘간)”和“四天(나흘간)”都不需要隔写。但是写成“이틀 동안(两天)”时,则需要隔写。
‘한잔’도 많이 틀리는 단어 중 하나다. 술이나 차, 커피처럼 마시는 것을 의미할 때는 ‘한잔’처럼 붙여 써야 한다. 하지만 ‘한 잔의 커피’처럼 활용될 때는 띄어 써야 한다.
“一杯”也是易错词。在说喝一杯(酒、茶、咖啡)的时候,不需要隔写。但是在说“一杯咖啡”的时候需要隔写。
‘한번’도 마찬가지다. ‘한번 해보세요’, ‘다시 한번’처럼 어떤 일을 시험 삼아 시도함을 나타내는 부사로 사용할 때는 ‘한’과 ‘번’을 붙인다. ‘다시 한 번’처럼 띄어 쓰는 경우가 많지만 틀렸다. 하지만 ‘한 번 더’처럼 ‘한’과 ‘번’이 개별적인 의미를 가질 때는 띄어 써야 한다.
“一下”也是一样。像“试一下”、“再试一下”中的“一下”作为表示尝试某件事的副词时,“一”和“下”之间其实不需要隔写。但是像“再来一次”中的“一”和“次”各自具有独立意义,所以需要隔写。
그러나 ‘한 번의 기회’처럼 '한 차례'라는 뜻으로 쓸 때는 띄어야 합니다.
还有像“一次机会”中的“한 번”表示“一次”,需要隔写。
‘오랜만’도 흔히 틀리는 단어다. ‘오랜 만’처럼 띄어 쓰는 경우가 많지만, ‘오랜만’이 맞다. 단, ‘오랜 시간이 흐른 만에’처럼 ‘만’이 의존명사로 쓰이는 경우에는 띄어 써야 한다.
“好久不见”也是易错词。很多人会错误隔写,但其实“오랜만”才是正确写法。而在“时隔很久”中的“만”作为依存名词,则应该隔写。
‘못지않다’도 마찬가지다. ‘못지 않다’처럼 띄어 쓰는 경우가 많지만, ‘못지않다’가 맞다. ‘못지아니하다’에서 온 표현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不亚于”也很容易错误隔写成“못지 않다”。其实它的原型是“못지아니하다”,所以“못지않다”之间不需要隔写。
'안 되다' 띄어쓰기도 주의해야 한다. '되지 않다'의 의미로 쓸 때는 ‘안 되다’라고 띄어 쓰고, '섭섭하거나 가엾어 마음이 언짢다', '근심이나 병 따위로 얼굴이 많이 상하다', '일, 현상, 물건 따위가 좋게 이뤄지지 않다' 등의 의미로 쓸 때는 ‘안되다’라고 한 단어로 붙여 쓴다.
“不行”的隔写也需要留意。当它表示“不行”时,需要隔写。但表示“难过、不舒服、脸色不好、事情进展不顺利”时,不需要隔写。
'던'과 '든'을 잘못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 '던'은 과거를 나타내는 어미로 '먹던 사과', '갔던 곳'과 같이 사용된다. '든'은 선택을 나타내는 조사다. '먹든 말든 알아서 해라', '가든 오든 마음대로 하라'와 같이 사용한다.
还有很多人会用错“던”和“든”。“던”是表示过去的词尾,比如“吃过的苹果”、“去过的地方”。“든”则是表示选择的助词,比如“爱吃不吃”、“爱去不去”。
'할수록'의 띄어쓰기도 잘해야 한다. 한 단어로 굳어진 합성어이기 때문에 붙여 쓴다. '할수록'은 '하다'와 '수록'이 결합한 형태다. '수록'이 의존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할수록'과 같이 굳어진 경우에는 한 단어로 보아 붙여 쓴다.
“할수록”的隔写也很重要。作为一个合成词,它也属于一个单词,所以不需要隔写。它由“하다”和“수록”组合而成,“수록”是依存名词,原则上需要与前面的词隔写。但是“할수록”作为一个独立单词,不需要隔写。
'~로서'와 '~로써'는 어떻게 다를까. '~로서'는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나타내는 격조사로 '학생으로서 해야 할 일'과 같이 사용된다. '~로써'는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내는 격조사다. '말로써 천 냥 빚을 갚는다'와 같이 사용된다.
“~로서”和“~로써”又有什么不同呢?“~로서”是表示身份是表示地位、身份或资格的格助词,比如“作为学生应该做的事”。“~로써” 是表示手段或工具的格助词,比如“良言一句抵千金”。
'못하다'와 ‘못 하다’의 뜻은 다르다. ‘못하다’는 ‘먹지 못하다’처럼 동사 뒤에 붙어 부정의 뜻을 더하는 보조용언이다. 또한 '일정한 수준에 못 미치거나 할 능력이 없다'라는 의미의 형용사로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노래를 못하다', '공부를 못하다' 등이 있다. 반면 '못 하다'는 본용언과 보조용언의 구성으로 '할 수 없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예를 들어 '아파서 일을 못 했다', '시간이 없어서 숙제를 못 했다' 등이 있다.
“못하다”和“못 하다”的意思不同。“못하다”接在动词后面,是表示否定的辅助谓词,比如“不能吃”。此外,它也可以用作形容词,表示未能达到一定水平或没有能力做某事。例如,不擅长唱歌、不擅长学习等。而“못 하다”是由主谓词和辅助谓词组成,表示没能做某事。例如,因为生病而无法工作、没有时间而无法完成作业等。
'이곳'과 '저곳'은 각각 '이'와 '곳', '저'와 '곳'이 결합한 형태로 한 단어로 굳어져 붙여 쓰는 것이 원칙이다. '이곳에', '저곳에서'와 같이 활용될 때도 띄어 쓰지 않는다. '이 곳', '저 곳'처럼 띄어서 쓰면 '이'와 '저'가 각각 관형사로 해석된다. 예를 들어 '이곳은 조용하다'와 '이 곳 책상 위에 놓아라'는 문법적으로 차이가 있다.
“这里”、“那里”分别由“这”和“那”与“里”结合而成,属于独立单词,所以原则上不需要隔写。像“在这里”、“在那里”也不需要。但是当它们隔写,“这”和“那”就是冠词。比如“这里挺安静的”和“放在这里的书桌上”这两句话语法上是存在差异的。
'이날'과 '그날' 역시 '이'와 '날', '그'와 '날'이 결합하여 한 단어가 된 형태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이날의 기억', '그날 이후'처럼 활용할 때도 띄어 쓰지 않는다. 하지만 '이 날은 특별하다'처럼 '이'가 관형사로 쓰여 특정한 '날'을 지칭하는 경우에는 띄어 쓰는 것이 맞다.
“这天”和“那天”也是由“这”和“那”分别与“天”组合而成,作为独立单词,不需要隔写。像“这天的记忆”、“那天以后”也不需要。但是“这一天是特别的”中“이”作为冠词,特指某一天时需要隔写。
'이곳'과 '저곳', '이날'과 '그날'은 하나의 단어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문맥에 따라 띄어쓰기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这里”和“那里”、“这天”“那天”虽然很多时候是作为独立单词使用的,但是根据语义有时也需要隔写。所以了解它们在句中的含义,对于能否正确隔写来说是重要的。
‘먹기는커녕’과 ‘먹기는 커녕’ 중 맞는 띄어쓰기는 뭘까. ‘먹기는커녕’처럼 붙여 쓴다. ‘밥을 먹기는커녕 물도 잘 못 삼킨다’처럼 써야 한다. ‘먹기는커녕’은 ‘먹다’의 명사형인 ‘먹기’에 조사 ‘는커녕’이 붙은 말입니다. 조사는 앞말과 붙여 써야 하므로 ‘먹기는커녕’처럼 붙여 쓰고 ‘먹기는 커녕’처럼 띄어 쓰지 않는다.
“먹기는커녕”需不需要隔写呢?答案是不需要。比如,“别说吃饭了,连水都咽不下去”。“别说吃饭了”由“먹다”的名词型“먹기”加上助词“는커녕”组合而成,助词需要和前面的词连写,所以应该写成“먹기는커녕”。
이처럼 헷갈리는 띄어쓰기 사례는 많다. 국립국어원 표준어 규정을 참고해 올바른 표현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
隔写易错词太多了。按照国立国语院的隔写法规定,掌握正确的隔写方法很重要。
今日词汇:
굳어지다【自动词】僵化。呆住,固化
흐르다【自动词】流淌 ,流逝
섭섭하다【形容词】遗憾 ,难过
가엾다【形容词】可怜 ,可叹
언짢다【形容词】不愉快 ,不舒服
句型语法:
-밖에
表示在没有多余的选择和情况下做出的唯一的选择或是只剩下这一种可能。
명사:학교→학교밖에 / 집→집밖에
내가 갔을 때는 세 명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我走的时候只剩下三个人了。
왕홍 씨는 노는 것밖에 모른다.
王红只知道玩。
注意:'-밖에'常与'안,-지 않다,못'等否定词搭配使用。
여학생 밖에 없어요.
女学生以外没有人。
물밖에 안 마셔요.
除水不喝。
若后半句为肯定句,则不使用'-밖에'而使用'-만'。
여학생만 있어요.
只有女学生
물만 마셔요.
只喝水
2.'-밖에'和动词搭配使用时,可以'-(으)ㄹ 수밖에 없다'或'동사-아어야 하다'替换使用。
내일 모임에는 반드시 갈 수밖에 없어요. =내일 모임에는 반드시 가야 해요.
明天一定要去聚会。
3.'-밖에'与形容词搭配使用时,可以以'-(으)ㄹ 수밖에 없다'的形式与'형용사-(으)ㄴ 것이 당연하다'替换使用。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은 것이 당연해요.
周末人肯定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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