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闵序提及朴宝剑，惨遭恶评洗礼

作者：沪江韩语-妍熙 2020-09-1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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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닮은꼴 고등학생으로 이름을 알린 유튜버 민서공이 김민서 씨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因长得像演员朴宝剑的高中生而出名的网红金闵序饱受恶评折磨。

최근 박보검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이 첫 방송됐다. 이에 맞춰 민서공이 채널에는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청춘기록] 박보검 응원해 -민서공이-'라는 제목의 영상 속 김민서 씨는 작품의 등장인물, 세계관, 인물관계도, 개요 등을 설명했다.

最近朴宝剑主演的tvN新月火剧《青春记录》首播了。对此，金闵序在频道上传了一段视频。以“金闵序支持《青春记录》朴宝剑”为题的视频中，金闵序解释了作品的出场人物、世界观、人物关系图、概要等。

김민서 씨는 "다름이 아닌 박보검씨의 엄청난 팬으로서 이렇게 응원 영상을 남긴다"며 "박보검씨가 군대를 갔어도 드라마는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金闵序补充道：“并不是因为其他的，而是作为朴宝剑的超级粉丝，才留下了这样支持的视频”，“即使朴宝剑去了军队回来，电视剧好像也很有意思”。

영상의 목적을 단순히 팬의 입장에서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으나, 일각에서는 엄청난 비난을 쏟아냈다. 그가 박보검과 닮았다는 평가를 받기위해 영상을 촬영했으며, 관심을 끌기위한 목적일 뿐이라는 지적이었다. 앞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박보검 닮은 고등학생'이라 억울하다 토로한 것을 언급하며 논란을 재점화시킨 저의를 의심하는 쓴소리도 넘쳐났다.

他澄清说视频的目的就是出于粉丝的立场，想要为朴宝剑加油。但是仍因为一部分人而遭受巨大的指责。指责认为他为了得到和朴宝剑长得像的评价才拍摄了视频，只是为了吸引关注。

이후 9일 민서공이 채널에는 또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애완묘를 키우게 됐다고 알리는 단순한 일상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이었다. 하지만 해당 영상 댓글에도 비난은 여전했다. "박보검 닮은 건 아닌 것 같다. 빙의 말고 지금부터라도 그냥 일상 브이로그나 찍어라", "이미지 깎는 거 재밋나", "박보검은 너라는 존재를 평생 모르고 살아갈 것", "리플리증후군" 등의 악플이 대부분이었다. 일각에서는 "이렇게 찾아와서 욕할 필요가 있나", "여태까지 악플로 인해서 나쁜 일이 일어나는 걸 봤으면서도 사람들이 참 너무하다"며 민서공이를 옹호하기도 했다.

此后9日，金闵序在频道上又发布了一段视频。这是一段简单的日常Vlog形式的视频，告知人们他要养宠物猫了。但该视频的评论中，也依旧存在指责。“好像不像朴宝剑。别再依附他人了，从现在开始直接拍日常Vlog吧”，“弄垮形象有意思吗”，“朴宝剑一辈子都不知道你的存在”，“Ripley症候群”等，大部分都是恶意留言。部分人表示“有必要这么跑过来骂人吗”，“即使看到因为恶评而发生的不好的事情，人们还这样，太过分了。”等来维护金闵序。

앞서 김민서 씨는 악플러들에게 강수를 두며 악플 근절을 당부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에게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로 욕을 하는 이들에게 "요즘 들어 부쩍 저의 대한 루머가 퍼지고, 허위사실 유포나 저작권 침해, 싫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인스타 라이브 동영상을 녹화하여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뒤 내려달란 말을 조롱하고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증거 자료는 전부 모아 두고 있으며 심한 것들은 전부 고소할 생각"이라고 경고했다.

之前，金闵序曾向恶评者们施加压力，并嘱咐他们不要恶评。金闵序对给自己的Instagram发信息辱骂他的人说：“最近突然散播者关于我的留言，散布虚假事实或者侵犯著作权。尽管明确表示了不喜欢，但他还是录制了Instagram直播视频，上传到了个人YouTube频道之后，有人留言让他把视频下架，讥讽他，还做成了笑料。证据已全部收集，对于严重的留言者，打算全部起诉。“

重点词汇

시달리다【动词】受折磨、受煎熬

덧붙다【动词】依靠、依附

일각【名词】一角、一部分

빙의【名词】依附、附身、上身

옹호하다【动词】拥护、维护

重点语法

- （으）로서

1.表示地位、身份及资格 2.表示动作发生或开始的地方

사람으로서 어찌 그런 일을 할 수 있나?

作为一个人，怎么能干那种事呢？

의장으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