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秀英自述：突然爆出与郑敬淏恋爱时的内心反应

作者：沪江韩语-Jungle 2020-02-1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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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8년 전 정경호와 열애인정..."세상 끝나는 줄 알았다"

崔秀英，8年前承认与郑敬淏的恋情时…“当时以为世界末日来临了”

배우 최수영이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정경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演员崔秀英对公开恋爱8年的男友郑敬淏表达了爱意。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최수영은 8년 차 장수 연애 중인 정경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쑥쓰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수영은 "기사가 너무 많이 나니까 갑자기 긴장이 되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在2月1号播出的JTBC“认识的哥哥”中，崔秀英一被问到与相恋8年的男友郑敬淏相关的问题时，就无法掩饰自己的害羞。崔秀英直言道：“新闻报道太多了，我突然有点紧张。”

또 서장훈이 "나는 보이시한 사람에게 약하다. 뭘 못한다. 가드(정경호)도 그렇나."라고 묻자 최수영은 "너도 여자를 만날 때 네가 좀 불편한 여자를 만나. 내가 조심해야겠다, 이렇게 하면 쟤가 어떻게 반응할까 항상 생각하게 하는 여자를 만나면 너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徐章勋问道：“我在男孩子气的女生面前就很怂，什么都做不了，郑敬淏也是这样吗？”崔秀英回答道：“你在谈恋爱的时候就应该和自己觉得别扭的女生谈，这样的话你就会变得小心，在意她的反应，和让你时刻挂念的女生谈恋爱，你也可以做到。”

최수영과 정경호는 8년 전 한 연예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하면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소녀시대 데뷔 전날', '연기자 데뷔 전날', '열애설 발표 전날' 중 가장 떨렸던 날이 언제었나라는 질문에 열애설 발표 전날을 꼽았다.

8年前，一家娱乐媒体曝光了崔秀英与郑敬淏的约会照，二人承认恋情。在被问到“少女时代出道前一天”、“作为演员出道前一天”和“发布恋情前一天”这三个时间中哪一天最紧张时，秀英选择了“发布恋情前一天”。

최수영은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다. 그때 당시에는 (공개 열애가) 잘 없었다"며 당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崔秀英回顾了当时的心情：“当时以为世界末日来临了，因为那时候娱乐圈还没什么人公开恋爱。”

韩网友评论

1. 不管怎么说，当时可是少女时代人气巅峰的时候.....但粉丝们处理的很成熟，两人安静的爱情长跑也很棒呢

2. 已经8年了？时间过得也太快了吧，1年像1个月一样快，今年也已经到2月了ㅠㅠ真的太快了

3. 两人真的交往了好久啊，8年了，希望能尽快有好消息呢

4. 郑敬淏...看了他演的戏感觉他演技特别好...是我好感的演员，期待你们结婚的好消息哦

5. “不结婚的话还不如分手？”他们不能谈恋爱吗？这是别人的私生活，你们就别插手了，他们过得幸福就行了

6. 不论人品怎么样，能持续谈8年恋爱看来两人都挺成熟的，也在各自的领域算得上是成功人士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