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이 귀염둥이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宋一国可爱的三胞胎近况公开成为话题。

지난 25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 민국, 만세 사진을 게재했다.
25日宋一国在自己的Instagram上上传了大韩，民国，万岁的照片成为了话题。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상의를 맞춰 입은 삼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마스 케익을 바라보는 삼둥이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在公开的照片中，三胞胎都穿着蓝色的上衣。看着圣诞蛋糕的三胞胎的眼神，吸引了人们的视线。

삼둥이는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과 다르게 볼살이 쏙 빠진 얼굴이 돋보인다.
三胞胎今年上小学了。和《超人回来了》时期不同，脸上的肉肉都不见了，凸显了脸庞。

사진을 본 팬들은 "언제 이렇게 컸지?", "너무 귀엽다", "벌써 초등학생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看到照片的粉丝都表示“什么时候长这么大了啊？”“太可爱了”，“居然已经是小学生了”等。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점점 훈훈해지는 비주얼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演员宋一国的儿子民国渐渐变得温暖的长相抓住了网民姨妈们的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훌쩍 자란 민국이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最近各种网络社区和SNS上一下子长大的民国的近况成为了话题。

공개된 사진에서 민국이는 파란 티셔츠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公开的照片里民国穿着蓝色的t恤，凝视着正前方。

민국이는 통통한 볼살이 빠지면서 제법 소년티가 나는 자태를 뽐냈다.
民国原本胖乎乎的脸颊瘦下来，散发出少年的姿态。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민국이가 성장수록 배우 최우식과 닮아가는 것 같다는 반응을 내놨다.
看到该照片的网友都表示民国有点像演员崔宇植。

특히 쌍꺼풀 없이 커다란 눈과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최우식과 똑 닮은 모습이다.
特别是没有双眼皮，大大的眼睛和微微上扬的嘴角跟崔宇植很像。

날이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는 민국이에 누리꾼은 "벌써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 "미래가 기대된다", "최우식 완전 판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美
貌日渐浮出水面的民国，网友们表示“都想叫民国哥哥了”“期待未来”“完全是崔宇植的翻版”等多样的反应。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Trot歌手金丝草公开了宋一国儿子大韩，民国，万岁的近况。

지난달 16일 금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산 #출근길 우연히 함께한 #대한민국만세 #훌쩍커버린 #쌍둥이 변함없는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은 언제나 #행복 을 주는구나 #민국이 #열혈팬 #금잔디 오늘 씐나씐나 지금처럼 건강하게 멋지게 자라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上个月16日金丝草在自己的instagram上写道：“蔚山上班路，偶然同行的大韩民国万岁，一下子长大的三胞胎，不变的是纯真的孩子的心，不论何时都给予了幸福，民国的热血粉丝金丝草今天好开心，希望你们可以像现在这样健康帅气的成长”同时上传了四张照片。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잔디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 중인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많이 자란 삼둥이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公开的照片中可以看到和金丝草一起凝视着照相机的三胞胎的样子。特别是长大很多的三胞胎的样子让人惊讶不已。

2012년 3월 16일 태어난 대한, 민국, 만세의 나이는 8살이다. 삼둥이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2012年3月16日出生的大韩，民国，万岁，现在八岁了。三胞胎今年升入小学了。

송일국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침에 자기들이 직접 만들었다며 가져온 책”이라는 글과 함께 세쌍둥이 일상을 전했다.
宋一国在10月9日的韩文节，在自己的SNS上上传了“早上他们带来了据说亲自制作的书”传递了三胞胎的日常。

이어 “대한이의 주기율표 책, 민국이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대본, 마지막으로 만세의 ‘한글이 없는 책은 있다’”라며 삼둥이가 만든 책들을 소개했다.
接着介绍了三胞胎制作的书：“大韩的周期率书，民国的‘被称为神的男人’剧本，最后是万岁的‘没有韩文的书’”。

송일국은 “마침 한글날이어서 만세(가 만든 책)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라고 덧붙였다.
宋一国表示“正好因为是韩文节，因为万岁制作的书笑了好一阵”。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노란색 티셔츠와 알록달록한 무늬가 그려진 바지를 똑같이 맞춰 입고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一同公开的照片中大韩，民国，万岁穿着同样的黄色T恤和有着花花绿绿图案的裤子，摆着不同姿势。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세쌍둥이의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이들은 각자 자신이 만든 책을 들고 개구진 표정을 지었고, 이를 본 랜선 이모·삼촌들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今年升入小学的三胞胎的一下子长大的样子吸引了人们的视线。孩子们各自拿着自己制作的书，摆出顽皮的表情，看到此景的叔叔阿姨们无法掩饰内心的欣慰。

韩网友评论：

好想念三胞胎

天呀，太好看，太暖了，成长的很好，我们的三胞胎。大韩啊，民国啊，万岁啊，你们真的不管何时都是我心里永远的侄子！不论何时都健康快乐的成长吧！

呵呵，但是真的很好奇，双胞胎们要穿一样的衣服到几岁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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