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所泫拍摄《绿豆传》意外坠马
作者：苏一坨
来源：韩网
2019-07-20 06:15
演员金所泫在拍摄新剧《朝鲜浪漫喜剧-绿豆传》时意外坠马，受了轻伤停工休息。
연기자 김소현이 신작 공개를 앞두고 액땜을 치렀다.
演员金所泫在新剧公开前消灾免难了。
18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소현은 17일 KBS 2TV 새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촬영 도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18日，某电视台相关人士表示金所泫在17日拍摄 KBS 2TV新剧《朝鲜浪漫喜剧-绿豆传》时从马上摔下来了。
다행히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후유증 등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제작진은 이날 예정했던 촬영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幸运的是只受了轻伤，但考虑到后遗症等未知的情况，制作组决定取消18日的拍摄日程。
관계자는 “큰 외상은 없지만 갑작스럽게 상황이 벌어져 많이 놀랐다”며 “18일까지 경과를 지켜보고 촬영 일정을 다시 조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相关人士称：“虽然没有大的外伤，但因为事发突然，所以被吓到了，决定18日观察情况后再重新协调拍摄日程。”
한편 김소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난해 3월 종영한 ‘라디오 로맨스’ 이후 1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극은 2017년 ‘군주-가면의 주인’ 이후 2년 만이어서 기대가 높다.
此外，这部剧是金所泫自去年3月电视剧《Radio Romance》结束后，时隔1年4个月重新出现在电视荧屏上，她拍的上一部古装剧是2年前的《君主-假面的主人》，因此这次回归也让人非常期待。
드라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김소현)이 만나 벌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다.
该剧改编自同名人气漫画，讲述了潜入神秘的寡妇村的全绿豆（张东润 饰）和拒绝成为妓生的董东珠（金所泫 饰）相遇后展开的愉快的故事。
극중 김소현은 몸치, 음치, 박치에 불같은 성격이지만 인간미가 가득한 인물을 연기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코믹한 매력을 과시할 기세다.
剧中金所泫饰演了一个音痴、舞痴、节拍白痴，虽然性格火爆但极具人性美的女主角，将展现出以往从未展现过的搞笑的魅力。
【韩网评论】
1. 天哪...吓我一跳...居然坠马了，作为演员要小心一点啊。
2. 虽然没有外伤，但应该被吓到了吧，今天晚上应该会有点痛苦的，要健健康康的拍摄啊，加油！
3. 没有受伤真是万幸啊。
4. 坠马真的很危险的，希望不是大伤...
5. 真的好担心啊，幸好没有外伤，希望能尽快痊愈！
6. 再等一段时间就能看到电视剧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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