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段时间，艺人大学入学特惠曾在韩国演艺圈掀起滔天巨浪，不少艺人中枪，引发了韩国民众对艺人特惠的不满。而那些认真工作的同时还能够兼顾学业，科科拿A，A+的艺人反而显得更弥足珍贵，学霸的他们更因此让更多路转粉。下面我们就来看有哪些A+拿到手软的学霸艺人吧。

잠잘 시간도 부족한 연예인이 학업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忙得就连睡觉的时间都不够的艺人想要完美兼顾好学业并不是件容易的事。

대부분의 연예인은 대학에 입학해도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수업에 거의 출석하지 못한다.
大部分的艺人就算上了大学，也会因为紧凑的行程而大多无法到学校上课。

하지만 학교생활도 열심히 참여하며 '과탑'까지 차지한 성실한 연예인이 있다.
但是，还是有一些认真参与学校生活，甚至还成为系尖子生的实诚艺人的。

수업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것은 물론, 성적까지 올 'A+'로 학과 수석에 등극한 스타 7명을 함께 만나보자.
下面我们一起来看7位不仅不落下课业，甚至连成绩全部都是A+，成为系状元的明星。

1. 박보검
1.朴宝剑

머리를 길러도 훈훈함을 자아내는 배우 박보검은 넘치는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했다.
就连头发留长了也让人心暖的演员朴宝剑在紧凑的拍摄行程中也忠实于学业。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를 전공한 그는 마지막 학기에도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으며 '과탑'에 올랐다.
就读于明知大学电影歌舞剧系的他在最后一个学期也得到了接近满分的成绩，成为了系状元。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보검은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나 대신 수능 봐 줬으면 좋을 것 같은 스타' 1위로 뽑히기도 했다.
随着这件事传开，朴宝剑成为了网上数学教育机构sevenedu以学生为对象实施的舆论调查“最希望哪位明星代替本人高考”票数第1的明星。

2. 헤이즈
2.Heize

부경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한 가수 헤이즈는 대학시절, 주변 지인들이 모두 인정한 모범생이었다.
就读釜庆大学经营系的歌手Heize在大学时期就是周边人都认可的模范生。

헤이즈는 개인 SNS에 "수고 많이 했다. 이제는 평점 4.5 이상의 앨범을 준비하자"라며 평점 4.5점 만점의 완벽한 성적표를 인증하기도 했다.
Heize在个人SNS上表示：“真是幸苦了。现在准备平均分4.5以上的专辑吧”，并且还上传了自己得到4.5分满分的完美成绩单。

평점 4.0만 넘겨도 대단한데, 가수라는 직업을 병행하면서 185명 중 1등을 차지한 그의 성적표는 헤이즈의 성실함을 입증했다.
评分超过4.0就已经很了不起了，在做歌手的同时还要在185人中保持第1，Heize的好成绩证实了她的实诚。

3. 이승기
3.李胜基

가수 이승기는 데뷔 초부터 전교회장 출신이라는 타이틀로 유명세를 펼쳤다.
歌手李胜基在出道开始就因学校学生会长的名头而出名。

연예계 특례입학이 만연했던 지난 2005년 이승기는 자신의 수능 성적과 내신으로 당당히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합격했다.
在演艺圈特惠入学蔓延的2005年，李胜基以自己的高考成绩和申报成绩堂堂正正地成为了东国大学新闻放送系的新生。

이후 국제통상학과로 전과한 이승기는 리포트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기피하는 조별 과제, 발표, 시험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 모두 올 A+를 받았다.
此后，他转系到国际通商系，不仅是报告，甚至还很积极主动地参与到所有人都很讨厌的组别课题，发表，考试中，所有都得到了A+。

4. 조권
4.赵权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를 전공한 가수 조권 역시 대학교 시절 과탑을 차지해 성적장학금을 받았다.
就读于庆熙大学后现代系的歌手赵权同样在大学时期是系状元，得到了成绩奖学金。

그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학창 시절, 연습에 매달리느라 추억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대학교 때라도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었다"라며 대학 생활을 열심히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他过去在某综艺节目中曾说出了自己认真过好大学生活的理由：“学生时代因为忙于练习，所以并没有留下多少回忆。所以想要在上大学的时候多留下些回忆”。

이런 사실에 대해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은 "옆에서 봐도 정말 학교 열심히 다녔다"라며 성실한 조권의 학교생활을 증명했다.
对于这件事，组合2AM郑珍云也佐证了赵权实诚的学校生活：“在旁边看着的人也觉得他上学很认真”。

5. 구혜선
5.具惠善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게다가 감독까지. 못하는 게 없는 배우 구혜선은 2003년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입학했지만 바쁜 활동으로 결국 중퇴했다.
想唱就唱，想演就演，甚至还当起了导演。无所不能的演员具惠善在2003年就读于首尔艺术大学的放送演艺系，但之后因为繁忙的活动而中途退学了。

하지만 연기를 조금 더 전문적으로 배워보고자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但是，之后她为了更专门地学习表演，在2011年成为了成均馆大学艺术学部影像系的新生。

그리고 정확히 1년 후, 단 한 과목만을 빼고 모두 A+를 받은 그는 평점 4.44라는 성적을 받았다.
并且在1年后，除了1科外，其他的科目全都是A+，得到了4.44的好成绩。

특히 구혜선이 당시에 받은 성적장학금을 다른 학생에게 양보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特别是具惠善将自己当时获得的成绩奖学金名额让给了其他学生，这一件事传开后成为了一时话题。

6. 이윤지
6.李尹智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전공한 배우 이윤지 역시 4학년 때 평점 4.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했다.
就读于中央大学戏剧系的演员李尹智同样也在4学年的时候获得了4.5满分。

당시 그는 성적뿐 아니라 그의 성실한 태도마저 만 점짜리였다고 한다.
据说当时她不止成绩，就连认真学习的态度也是满分。

이윤지는 촬영 스케줄로 바빠도 단 한 번도 수업에 결석한 적이 없고, 사극을 찍을 땐 분장을 지울 시간도 아까워 사극 분장 그대로 기말고사를 치렀다고 한다.
即便因为拍摄行程而十分繁忙，李尹智也没有缺过一次课，据说她在拍摄史剧时，连卸妆的时间都没有，就那样顶着妆容去参加期末考。

7. 김경진
7.金京珍

바보 같은 이미지로 유명한 개그맨 김경진은 학창시절 전교 1등을 무려 5번이나 했다.뿐만 아니라 대학도 4년 전액 장학생이었다.전액 장학생은 일정 성적 이상만 유지하면 되는데, 김경진은 전 과목 A+를 받으며 불타는 학구열을 자랑했다.
以傻瓜形象闻名的笑星金京珍在学校时有5次获得全校第一名。不仅如此，他在大学时连续4年都是获得全额奖学金的学生。虽然获得全额奖学金的学生只需要维持一定的成绩就可以，但是金京珍却全部科目都获得A+，展现了一腔的满满学究热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학과를 전공한 그의 화려한 성적표는 과거 KBS2 '백점만점'을 통해 공개됐다.
就读于东亚放送艺术大学影像制作系的他华丽的成绩单过去曾在KBS2《满分一百分》中公开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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