吴奇隆和刘诗诗这对娱乐圈情侣在婚后3年终于传出了好消息。该消息传出后，不仅中国网友们都献上祝福，甚至连看过该剧的韩国网民也都纷纷祝贺他们。

인기 중국 드라마 '보보경심'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오기륭, 류시시 부부가 부모가 된다.
因人气中国电视剧《步步惊心》而结缘的演员吴奇隆和刘诗诗夫妇当上父母了。

20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류시시는 현재 임신 5개월여가 됐다고 보도했다. 오기륭과 류시시와 절친한 지인이 류시시의 임신 사실을 대만 매체를 통해 인정했다.
20日，根据中国新浪娱乐的报道，刘诗诗目前已怀孕5个月了。台湾媒体通过吴奇隆和刘诗诗的熟人确认了该消息的真实性。

두 사람은 최근 오기륭의 고향인 대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성탄절 전부터 함께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는 전언. 지난 18일에는 외식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两人据说最近停留在吴奇隆的家乡—中国台湾。据说两人在圣诞节前就呆在一起，正在享受年末的气氛。18日还传出两人一起外出用餐，享受约会的消息。

오기륭과 류시시는 '보보경심'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16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3년 전인 2015년 혼인신고를 하고 2016년 발리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吴奇隆和刘诗诗当年作为《步步惊心》的男女主角相识，两人克服了16岁的年龄差距相恋，在3年后，即2015年领了结婚证，2016年在巴厘举行了婚礼。

한편 한국에서도 리메이크한 2011년작 중국 인기 드라마 '보보경심'은 현대 여성인 장효가 우연히 청나라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류시시가 장효(마이태 약희)를, 오기륭이 4황자인 윤진을 연기했다.
一方面，在韩国被翻拍了的2011年中国人气电视剧《步步惊心》讲述的是现代女性张晓偶然穿越到清朝发生的故事，刘诗诗饰演张晓（马尔泰·若曦），吴奇隆饰演四皇子胤禛。

韩国网友评论：

1.《步步惊心》很有趣，两人竟然在现实生活中结为夫妻了，kkkk 就像爱情不得圆满的电视剧的延续一样，真让人欣慰啊。

2.看《步步惊心》的时候又哭又笑，看了又看，真的太有趣了…两人真的很般配，刘诗诗太漂亮了

3.四爷和若曦大团圆结局

4.我曾是吴奇隆的粉丝^^《步步惊心》真的很有趣。恭喜你们当上父母拉

5.我看《步步惊心》看得入迷，真的很有趣…可是女主有点可惜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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