揭秘韩国拍摄现场的重重黑料
作者：沪江韩语罗桑
2018-01-03 07:15
2017年末最惨放送事故不是三大电视台的直播现场，而是之前备受期待的《花游记》，在主办方公开道歉后仍然有许多观众质疑导演朴洪均，究竟是怎么回事呢？
역대급 방송사고를 일으킨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가 또 다른 논란에 휩싸였다. 현장 스태프가 추락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造成历史性放送事故的电视剧《花游记》又陷入了新的混乱。被传说现场工作人员坠落导致下半身麻痹。
이 가운데 드라마를 연출하는 박홍균 PD의 과거 드라마 사고들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在这之间该电视剧导演朴洪均过去在电视剧中造成的事故再次受到关注。
지난 24일 '화유기'는 2회 방송 도중 급작스럽게 송출을 중단했다. 와이어가 지워지지 않고 스턴트맨이 보이는 등 CG작업이 끝나지 않은 촬영본이 그대로 전파를 탔기 때문이다.
本月24日播出的《花游记》第二集播出途中突然中断，威压没被消除，能明显看到替身演员等CG问题不断发生，并就这样播放了出来。
tvN 측은 바로 방송을 중단하고 중간광고 1분과 다른 프로그램 예고편을 10여 분을 내보냈다. 그리고 이런 사고가 이날 2회에만 두 번이나 일어났다.
tvN方面马上就中断了播出，并用一分钟的广告和10多分钟其他节目的预告片代替。并且这种事故在当天播出的第二集就出现了两次。
이와 함께 26일 촬영 현장 스태프의 안전사고도 보도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3일 천장 샹들리에 작업을 하던 스태프가 3m 가량 높이에서 떨어져 허리뼈와 골반뼈가 부서지고 하반신이 마비됐다.
并且26日拍摄现场的工作人员被爆出发生安全事故。根据一家媒体的报道，本月23号一名在现场安装水晶吊灯的工作人员从3米高的地方掉下来，腰间盘和骨盆摔碎导致下半身麻痹。
해당 소식이 들려오자 누리꾼들은 '화유기'를 연출하는 박홍균 PD의 과거 이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가 맡았던 드라마들이 크고 작은 사고로 얼룩졌기 때문이다.
听到这些消息，网友们便提及了《花游记》导演朴洪均过去的经历。因为他负责的电视剧都有些或大或小的事故。
2006년 MBC 드라마 '늑대'는 방송 3회만에 종영했다. 현장에서 주연배우 에릭이 교통사고로 크게 다쳤기 때문이다. 방송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반복되는 촬영에 차를 운전하던 스턴트맨의 피로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2006年MBC电视剧《狼》仅播3集就停播了。因为在现场主角Eric因为交通事故受伤。有人认为主要是因为拍摄初期，知道深夜也持续拍摄导致负责开车的替身演员十分疲劳。
2007년 큰 인기를 끌었던 SBS 의학드라마 '뉴하트'의 지성도 현장에서의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인터뷰에서 "그 때는 수술신이 많았는데, 방송에는 2~3분 나오는 수술신 하나를 24시간 찍었다"며 "두 회분 중에 수술신이 2, 3개는 나오니까 3일을 그렇게 날리는 거다. 그렇게 30일 밤을 샜다"고 고백했다。
2007年的人气巨作SBS医疗剧《医疗先锋》主人公池城也在现场大吐苦水。当时他曾在采访中说道：“当时有很多手术戏份，播出时就只播2到3分钟的手术场面拍了有24小时”，“在第二集中出现了两三个手术戏份，就这样拍了3天，熬了30天的夜”。
그리고 그는 "나머지 시간 동안 모든 것을 찍어야 하는데, 당연히 못 자게 된다"며 "방송이 펑크 나게 생겼는데 어떻게 잠을 잘 수 있나. 상상이 안 가겠지만, 정말 그렇게 된다"고 말했다.
并且说道：“在剩余的时间里还要拍其他戏，当然没办法完成了。”，“电视剧都要出问题了，还能睡得着吗？真的难以想象的事情，却真的成为了现实。”
2009년 MBC '선덕여왕' 때도 주인공 미실을 연기했던 고현정이 "세트장이 더럽고 식사가 부실하고 같은 장면을 하염없이 반복해서 촬영하는데 다른 배우들은 불평도 못했다"고 인터뷰 한 바 있다.
2009年在MBC电视剧《善德女王》中饰演万德的高贤贞曾透露拍摄现场特别脏乱，饭菜也没什么可吃的，这样的场景反复出现，其他演员都没法抱怨。
2011년 SBS '최고의 사랑' 공효진도 촬영 기간 내내 3시간 안팎 정도로 잠을 제대로 못 잤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1年SBS《最佳爱情》主人公孔孝真曾表示拍摄期间总是只睡了不到三个小时，一直都没能睡好觉。
박홍균 PD 스스로도 이 같은 '반복 촬영 스타일'을 인정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3~4마디 대사 분량서도 카메라와 인물을 옮기며 30시간 넘게 찍은 적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朴洪均导演自己也承认了这样反复拍摄的风格。他曾在采访中说道，就是三四句台词的戏也要移动摄像机和任务，拍个30分钟以上。
때문에 '화유기' 방송에 앞서 연출의 이름을 본 누리꾼들은 하나 같이 걱정을 내비쳤다. 영화 '해리포터'의 악역인 볼드모트 이름을 빌려와 '박볼트'란 별명을 붙이고 제대로 촬영이 이뤄질 것인지 걱정했던 것.
因此在《花游记》播出之前看到演出团队的名字时，网友们很是担心，还借电影《哈利波特》的反派角色伏地魔的名字称其为“朴地魔”，表示对拍摄是否能顺利进行的担忧。
이들은 "과도한 욕심 버리는 게 좋을 것 같다", "스태프들 오래 고생시켜 찍는 다고 명장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찍어대면 저런 상황이 또 반복된다", "다른 사람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드라마 덕후들은 다 안다", "그렇게 촬영하니 후반 작업할 시간이 없어 방송사고는 당연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网友们表示“欲望太强盛并不好。”，“这样让工作人员受苦也没拍出什么名场面啊。”，“这样拍摄还会发生这样的状况的！”，“对其他人都不感到抱歉吗？”，“电视剧铁粉们都知道。”，“这样拍摄当然没时间后期制作出事故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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