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이 결혼 후 첫 CF 동반에 나선다. 두 사람은 최근 LG전자의 새로운 가전제품의 홍보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韩国的“布拉德-皮特、安吉丽娜-朱莉夫妇”张东健和高素荣婚后首次一同出演广告。据悉,近日两人被选为LG电子新款家电产品的形象代言人,即将拍摄。

장동건 편과 고소영 편으로 각각 나뉘어 촬영될 이번 CF는 여자와 남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신제품의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부각시킬 계획이다. 결혼 전부터 장동건 고소영의 동반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만큼, 이번 LG 전자와의 계약 체결 배경엔 파격적인 대우가 성립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此次广告将分为张东健篇和高素荣篇,通过男人和女人的视角,强调新产品的高档形象。据业内人士介绍,在两人结婚前,关于两人一同出演广告的消息就备受期待,因此,此次与LG电子签约,代言费必然是个突破性数目。

한 광고 에이전시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이들 부부의 이미지를 무척 활용하고 싶어 했다”며 “분명 이들이 가진 시너지 효과를 고려한다면 기존 출연료에 +알파를 적용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一位广告代理相关负责人表示:“之前有许多企业在下半年推出新产品前想借助这对夫妇的形象。考虑到这两人将发挥的‘双剑合璧’效果,代言费一定比原来高出不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