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키이스트 : 2개월간의 상습적인 폭행이나 수차례에 걸친 구타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Keyeast:连续两个月习惯性施暴和数次殴打并非事实

'키이스트'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폭행 사실은 2014년 5월 30일 뿐이다. 전치 2주의 상해 진단서에 대해서만 인정할 뿐, 나머지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
据Keyeast报道资料称,施暴事实是2014年5月30日而已。只承认其治疗两周痊愈的诊断书内容,其他内容全部否认。

반면 A씨 측은 5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수차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송파경찰서에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2개월 동안 3차례 이상 육체적 정신적, 심리적 고통을 당했다고 말했다.
相反A某表示从5月末到7月末数次实施暴行。向松坡警察局递交的起诉书中表示连续2月,三次以上无论从肉体还是精神都经历了痛苦。

여기에는 '상습'이란 용어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숨어 있었다. 법률용어로 '상습'(常習)이란 <일정한 범죄를 반복해 저질렀다는 뜻>이다.
这里对于“习惯”的这个单词解释存在一定的差异。法律用语上的“常习”是<反复实施犯罪活动>。

A씨 측에 따르면 2개월간 적어도 3차례 이상 폭행을 당했다. 이에 A씨 측은 법적 절차를 진행하면서 '상습'이라는 단어를 택했다.
据A某表示,两个月期间,最少三次以上被殴打。对此A某在走法律程序的时候选用了“常习”这个单词。

하지만 김현중의 경우 단 1차례의 폭행 사실만 인정하고 있다. '상습'이란 용어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다. 실제로 갈비뼈 골절 부분에 대해서도 '장난'으로 넘기고 있다.
但是金贤重方面只承认一次施暴事实。这也是他否认“常习”这个单词的理由。对于肋骨骨折部分也表示是因为“嬉闹”所致。

그렇다면, 진실을 무엇일까. 경찰의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다. 우선 A씨는 상해 진단서를 제출했다. 또한 폭행 정황이 담긴 문자 내역, 폭행 이후 목격자 등도 증인으로 내세웠다.
那么,事实到底是什么呢?这就是警察应调查的部分。首先A某已经递交了诊断书。另外提交了整理施暴情况的短信内容,及施暴以后的目击者证人的相关内容。

☞ 결론 : 해명 ③은 폭행을 바라보는 당사자 간의 극명한 입장차를 증명한다. 김현중을 주먹을 날린 것만 폭행으로 인식하고 있다. 반대로 A씨는 김현중에 의해 가해진 물리력을 폭행에 포함시켰다. 만약 김현중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경찰의 대질심문 등이 필요해 보인다.
☞结论:解释 ③是对于暴行的双方间解释截然相反。金贤重认为的暴行是拳打脚踢,而A某则将因金贤重所致的物理力量也包含在内。万一金贤重不承认,只能通过警察所的对峙审问等表明真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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