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민정·이정진 주연의 '원더풀 라디오'(권칠인 감독)는 5일 개봉 첫 날에만 4만3235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위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5만832명에 뒤졌지만 해볼만하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1月6日，电影振兴委员会电影院入场券综合统计网的统计显示，李敏贞和李正镇（音）主演的《完美广播（Wonderful Radio）》在1月5日上映当天便吸引了4万3235名观众人次，一跃成为当日票房排行榜的亚军。虽然比起当日票房冠军《碟中谍：幽灵协议（Mission: Impossible: Ghost Protocol）》的5万零832名观众还有较大差距，但业界观测认为，《完美广播》仍有望一搏。

같은 날 3위는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2만7670명), 4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프렌즈: 몬스터섬의 비밀 3D'(1만8855명)였다. '퍼펙트 게임'과 '마이웨이'는 각각 5, 6위에 그쳤다.
当天的票房季军为《夏洛克·福尔摩斯：诡影游戏（Sherlock Holmes: A Game of Shadows）》，观众人数为2万7670名，日本动画电影《朋友：怪兽岛的秘密 3D》以1万8855名观众人次紧随其后排名第四，《Perfect Game》和《My Way》仅排五六名。

'원더풀 라디오'는 인기 걸그룹 출신의 라디오 DJ(이민정)가 청취율 하락의 위기에서 까칠한 PD(이정진)를 만나 티격태격하는 과정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完美广播》讲述的是人气女生组合出身的之声DJ（李敏贞）在遭遇收听率下滑危机时遇到了苛刻的PD（李正镇），两人在互相争吵冲撞的过程中擦出爱情火花的故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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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主演
관측： 观测
청취율：收听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