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娘家母亲

类型:剧情                主演:金海淑、朴真熙

‘무식하고 시끄럽고 촌스럽고 그래도 나만보면 웃는 친정엄마’
“目不识丁、啰嗦又土气,可只有见到我才会笑的母亲”

‘결혼 5년 차에 딸까지 둔 초보맘이 되고 보니 친정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듯 하다.’ [/kr
“结婚5年,直到初为人母生下女儿后,才逐渐理解了母亲的心意。”

[kr]‘나도 결혼 5년 차에 딸까지 둔 초보 맘인데 엄마 눈에는 아직도 품 안의 자식으로만 보이는 모양이다.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 하고 말았지만 이제 나도 그녀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줘야 할 때가 온 거 같다.’

“我也是结婚5年,连自己女儿也有了的人,可在母亲眼里还是像个怀里的孩子。每次见面母亲总是唧唧喳喳唠叨个不停,可现在我要让她看到我对她的爱”

결혼 5년 지숙은 연락도 없이 친정 집으로 내려와 미뤄왔던 효녀 노릇을 시작하고 반갑기는 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딸의 행동에 엄마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낀다.
(婚后第五年,女儿突然事先不打声招呼就回到娘家开始尽孝道,母亲虽高兴,却对女儿与平时不同的行动感到隐隐不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