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윤스테이’가 자연의 정취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한옥 호텔 오픈기로 금요일 밤을 웃음과 힐링으로 채웠다.
tvN新综《尹STAY》是一档展现韩国自然风光和传统之美的韩屋民宿体验真人秀节目。在星期五的晚上为观众们带来欢笑和治愈。

8일 첫 방송된 ‘윤스테이’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8%, 최고 12.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2%, 최고 10%(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를 돌파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5.5%, 최고 7.6%, 전국 평균 5.3%, 최고 6.8%를 기록하며 가구와 타깃 시청률 모두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8号首播就迎来了开门红。首都圈平均收视率为9.8%,最高12.6%;全国平均收视率为8.2%, 最高 10%(综合了有线电视、 IPTV、卫星电视的所有收费平台/ 数据来源:Nielsen Korea。tvN目标男女2049首都圈平均收视率为5.5%,最高7.6%;全国平均收视率为5.3%, 最高6.8%。无论是在有线频道还是综合频道,收视率均为同时段第一名。

이날 방송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윤식당’의 새로운 시리즈 대신, 한옥 호텔을 오픈하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코로나 19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요즘, 업무상 발령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손님들에게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한국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고자 윤스테이를 시작하게 된 것.
当天节目中解释了为何不继续拍摄《尹食堂》系列,而是选择制作全新综艺节目的原因。最近,因为新冠疫情,人们跨国出行变的越发困难。 但是还是有一部分外国人,他们因为业务调动或是学业不得已来到韩国。来到韩国之后,却没能体验到韩国的风土人情。《尹STAY》的初衷就是为了让这些外国客人通过这档节目感受到韩国的风土人情。

손님들이 안전한 장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갈 수 있도록 모든 것이 준비된 윤스테이의 아름다운 전경은 단연 돋보였다. 담으로 외부와 분리된 윤스테이는 크게 주방과 리셉션, 스태프 방, 팀별로 분리된 다이닝 룸이 있는 아랫동네와 서로 멀찍이 떨어진 한옥 독채 세 곳이 자리한 윗동네로 나누어져 있었다. 주방에서 다이닝 룸으로, 리셉션에서 윗동네 손님방 등으로 긴 동선을 분주히 오갈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험난한 여정이 예고된 대목이기도 하다.
为了让客人们能够安全地在民宿度过一晚,尹民宿也是做好了万全准备。民宿四周由围墙包裹着,与外界隔开。内部可分为两大块,一块是下村,设有厨房、接待处,员工宿舍,餐厅包厢。另一块是上村,离下村隔得有点远,有3栋韩屋。从厨房到餐厅,从接待处到客人休息的韩屋,这一切仿佛预示着尹民宿的员工们将会经历怎么样的艰辛。

업무를 철저히 분담해 동분서주하는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팀워크는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를 높였다. ‘윤식당’ 사장님에서 ‘윤스테이’ 대표님이 된 윤여정은 재치 있는 말솜씨로 손님들을 맞이했고, 틈틈이 요리부를 도우며 일의 균형을 맞췄다. 부사장 이서진은 경영학도답게 홀과 주방의 전반적인 업무 흐름을 파악하며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각각 주방장과 부주방장으로 승진한 정유미와 박서준은 사전에 궁중음식을 마스터해오며 안정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막내 최우식은 손님 픽업부터 방 안내, 서빙 등 온갖 업무의 보조와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맡으며 만능 인턴의 탄생을 알렸다.
民宿“员工”们也是各有分工,各司其职。他们之间的团队合作,让观众们越来越期待后面的故事。曾是尹食堂老板的尹汝贞现在又当上了尹民宿的老板。用机智的口才招待客人,一有空就去厨房帮忙,维持民宿的正常运转。小老板李瑞镇则不愧毕业于经营系专业,负责确认大堂和厨房的大部分工作是否正常运转,展现了细心的一面。升职当上厨房长和副厨房长的郑有美、朴叙俊,则是提前学习了宫廷御膳的烹饪方法,分工合作,配合默契。团队中最年轻的崔宇植,负责从接客,带路,到上菜等各种辅助工作,并且还要活跃队内气氛,可谓是万能实习生。

하지만 방송 말미에서는 원활하게 흘러가던 손님맞이와 달리, 첫 저녁 식사 제공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난관이 예고됐다. 떡갈비를 구워야 하는 숯도, 테이블 세팅도 준비되지 않은 것. 준비한 채수도 떨어져 가고, 디저트 준비도 왠지 불안한 가운데 과연 이들이 힘을 모아 첫 저녁 식사라는 미션을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지, 다음 방송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刚开始的接客非常顺利,可是在节目最后,画风突变。马上就是晚餐时间了,意料之外的难题却摆在众人面前。烤牛肉饼所需的木炭还没准备好,餐桌也没有布置好,蔬菜高汤也快用完了,制作甜品时好像也遇到了什么问题。众人能团结在一起,成功完成第一天的晚餐任务吗。让观众们非常期待下期节目。

‘윤스테이’ 첫 회에 시청자들은 “한옥 호텔 진짜 그림 같다”, “힐링이 절로 된다”, “오랜만에 보는 ‘윤식당’ 멤버들 반갑다”, “최인턴 스몰톡 달인”, “다섯명 케미가 예상보다 더 좋다”, “일 너무 잘한다”, “다들 말하고 달리 호텔 일에 진심인 거 같다”, “궁중요리 손 많이 가는데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看完第一集后,观众们纷纷留言,“韩屋民宿真的好像画一样。”,“好治愈。”,“《尹食堂》结束后,好久没看到大家了,看到新综好开心。”,“崔实习生好爱聊天。”,“成员们之间的化学反应太妙了。”,“活干的好好。”,“好像都很用心在工作。”,“做宫廷御膳可费工夫了,大家好厉害。”等。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尹STAY》是一档介绍韩国人文美景的韩屋体验真人秀节目。

今日词汇:

정취【名词】韵味、风味、风情

발령【名词】任命 、命令

분리되다【自动词】隔开、隔离、分离

동분서주하다【自动词】东奔西走

흘러가다【自动词】流淌、流走

句型语法:

-와(과) 달리

表示两者不同。如:

우리 일행은 다른 날과 달리 일찍 일어나서 길 떠날 차비를 서둘렀다.
我们一行与平日不同,很早就起来准备了行装。

동생은 형님과 달리 농담을 하기 좋아한다.
弟弟和哥哥不同,喜欢开玩笑。

-(으)면서

连接词尾。用于以元音或“ㄹ”收尾的词干或者词尾“-시-”之后,表示兼有或动作同时进行。

그들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어갔다.
他们边走边聊天儿。

저 사람은 화가이면서 시인이다.
他既是画家又是诗人。

表示对立。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꼴이 몹시 메스껍다.
看他不懂装懂的样子真叫人恶心。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 그냥 피워댄다.
明知(吸)烟对人体有害而照样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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