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25일 "재범(본명 박재범ㆍ23)이 사생활 문제로 인해 2PM을 영구 탈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JYP는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재범이 지난해 여름 '어겐 & 어겐' 활동 당시 저지른 잘못이 뒤늦게 불거졌다"며 "사생활 문제이므로 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팀 탈퇴 당시 문제보다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사안이므로 재범과의 연예인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범은 연습생 시절 미국 친구와 인터넷 사이트 '마이 스페이스'를 통해 나눈 글이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했다"는 논란이 일자, 지난해 9월 팀을 탈퇴하고 부모님이 계신 미국 시애틀로 떠나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다.
2PM组合所属公司JYP娱乐于2月25日正式公布:“宰范因私生活问题将永久退出2PM。”JYP当天在网站刊文称:“日前才得知宰范于去年夏天宣传《Again & Again》歌曲时犯下了严重错误。因为涉及到私生活问题,所以不能公开内容,但这起事件比起其本人退出组合,在社会上能够引起更严重的问题,因此决定解除与宰范的艺人专属合同。”宰范在练习生时期通过“my space”网站与美国朋友聊天时“诋毁韩国和韩国人的形象”,并因此引发争议,因而于去年9月退出组合,前往父母所在的美国西雅图进行自我反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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