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작에 장동건 주연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선정됐다.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작에 국내 영화가 선정된 것은 3년 만이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한류스타 장동건이 4년 만에 국내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으로, 장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张东健主演的《早上好总统》(《Good Morning President》)被选为第14届釜山国际电影节开幕作品。这是3年来韩国电影首次被选为釜山国际电影节开幕作品。张真执导的《早上好总统》也是韩流明星张东健时隔4年重返大银幕的作品。

장동건이 한류스타인 만큼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게 되면서 부산 국제 영화제 흥행 자체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을 넘어 다양한 외신들의 시선이 집중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7일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한 관계자는 "8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预计,身为韩流明星的张东健走上开幕式红地毯,甚至会提高釜山国际电影节本身的影响力。有意见认为,除了韩国和日本,外国的各家媒体也会关注张东健。《早上好总统》一片的某相关人士7日表示,将在8日正式举行的记者会上公布具体内容。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3명의 대통령의 이야기를 엮은 코믹물로 이순재ㆍ고두심ㆍ장동건이 각각 개성 강한 대통령 역을 소화해 냈다. 장동건은 북한의 위협에는 꿈쩍하지 않는 강인한 면모를 지닌 동시에 옛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순정파 대통령의 역할을 연기한다.
《早上好总统》是一部喜剧片,描写了3位总统的故事。李顺载、高斗心和张东健分别饰演了三位个性极强的总统。张东健饰演的总统既是一位面对北韩威胁毫不畏惧的硬汉,同时也是一位难舍旧爱的专情男人。

한편 제 14회 부산 국제 영화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第14届釜山国际电影节将在10月8日至16日期间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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