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人气韩剧《匹诺曹》第五首OST公开，由K. will演唱《唯一的人》，歌曲描写了李钟硕与朴信惠两人的悲伤爱恋，通过K. will充满感性的嗓音结合钢琴与吉他的共鸣向观众们传递出两位主角的内心。OST在11集随着达布和仁荷的“告别之吻”而响起，引发观众关注！

하나뿐인 사람-케이윌
唯一的人

그대의 눈을 보면 떨려오는 가슴에 설레곤해
그대를 바라보면 온 세상이 멈춰버린듯 느껴지네
看着你双眸 激动的心中并不平静
凝望着你 感觉似乎世界就此停止

겨울이 지나서 봄이 날 찾아오듯
그대 내게 올거라 믿죠
如同冬去春来
深信你会回到我身边

하나뿐인 내 사람
내겐 꿈꾸듯 보물 같은 사람
꽃처럼 피어나는 내 첫 사람
바라만 봐도 난 울컥 눈물이 나
我唯一的人啊
对我来说如梦如宝般的人
如花般绽放 我的第一位爱人
纵然只是凝望 我也抑郁哭泣

한편의 시를 써도
그대라는 이름만 가득 채워졌네
纵然在写着诗
却仅以你的名字将其填满

겨울이 지나서 봄이 날 찾아오듯
그대 내게 올거라 믿죠
如同冬去春来
深信你会回到我身边

하나뿐인 내 사람
내겐 꿈꾸듯 보물 같은 사람
꽃처럼 피어나는 내 첫 사람
바라만 봐도 난 울컥 눈물이 나
我唯一的人啊
对我来说如梦如宝般的人
如花般绽放 我的第一位爱人
纵然只是凝望 我也抑郁哭泣

아프고 힘은 들겠지만
나 약속하는건 그댈 지켜줄게요
虽然痛苦费力
但我会为你遵守约定

나는 그대뿐인데
그대만 있으면 난 괜찮은데
我只有你一人
只要有你我就没关系

내 생애 단 하나뿐인 첫 사람
바라만 봐도 난 울컥 눈물이 나
我的第一位爱人
纵然只是凝望 我也抑郁哭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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