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生》这部韩国职场剧最近吸引了很多人的眼球,漫画《未生》原著者尹泰浩表示,对这部剧有四大期待,希望能把自己的想法很好的传达给广大读者。小编带大家来看看这部剧有哪五大看点吧。

◇①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바둑이 있다
我的围棋下的很好,我有自信对任何人说这句话。

웹툰 '미생'이 다시 화제다. 드라마 '미생'이 방영되면서 다시금 직장인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있어서다. 단행본 '미생'도 100만부 판매를 목전에 두고 있다. 독자들은 만화 속 누구가의 상황과 고민에 자신을 투영했다. 미생의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는 "누군가에게는 현실적인, 누군가에는 판타지 같다는 말을 들었다"며 "미생을 만들며 우리 시대에 함께 기억되는 작품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自从电视剧《未生》播出以后,漫画《未生》再次成为话题,这部电视剧触动了很多职场人的神经,赢得了他们的共鸣。迄今为止,单行本《未生》已经卖到了100万册。读者们普遍认为这本书中的角色是他们生活中的真实写照。《未生》的原著者尹泰浩曾表示:“希望这部作品可以成为读者们的现实写照,也可以成为某个人的一段幻想。”同时作者也希望通过自己的努力,可以让这部作品成为时代的记忆。

◇②"보고서는 자신이 먼저 설득돼 있어야 한다"
“报告书要先能说服自己才行。”

회사원들은 대부분 "힘들다"고 말한다. 윤 작가는 늘 되묻는다. "어떤 점이 힘들어요?" 일이 많아서 힘들고, 이 일을 왜 하고 있나 싶은 생각에 지겹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이게 아닌데 싶어 답답하고, 직장상사가 날 괴롭히는 것 같아 서글프고 등 다양한 대답이 돌아왔다.윤 작가는 "배운 대로 따른 것일 뿐, 위에서 시켜서, 최근 트렌드라서, 이렇게 두는 한 수는 결국 이기거나 지고도 '찜찜'한 상태가 된다"며 "직장인들의 보고서와 기획서도 완벽한 숫자와 모양새를 갖춘다 해도 그 안에 나의 생각이 담기지 않는다면 '허수'나 마찬가지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公司职员都抱怨自己很累,尹作者总是会反问,“是什么让你们感到累呢?”事情很多所以很累、一想到做这个事就感到很厌烦、这不是我想做的事所以很郁闷。这些都是职场人对于这个问题多种多样的回答。尹作者认为,“仅仅是学习模仿别人,因为上司的命令,最近的流行趋势,最后陷入了犹豫不决的局面,职场人的报告书和计划书都没有自己的真实想法,都用完美的数字和模样包装起来,这样看起来感觉很不实际。”

◇③"자아실현을 위해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아가 배신당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그것은 곧 자아의 실현이 된다.
“工作虽然不是为了实现自我,但是也不能背叛初衷。这一点一定要铭记。”

윤 작가는 "회사에 돈 벌러 가는 게 맞다. 그런데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 과연 자아를 온전히 버릴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많이 했다" 며 "정말 일만 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 자기 자아를 버리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인지 공감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독자들에게 저 대사를 통해 손을 내밀었다"고 설명했다.그는 회사 생활에 비관적이거나 회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들은 최소한 자아실현은 아니라도 스스로를 배신하지 않기 위해 다들 열심히 살고 있지요".
尹作者说道,“来公司上班是为了赚钱的,但是一天中最漫长的时间都是在公司度过的,怎么能完全抛弃真实的自己呢?有这样烦恼的人很多。”“只是纯粹的为了工作而工作又有什么意义呢?我希望通过我的作品,读者们能对这些问题产生共鸣,然后为了不放弃自我而努力。”作者对那些对工作感到很消极郁闷的人说,“就算不是尽力去实现自我,也要防止背叛自我努力地去生活。”

◇④거인 임원
超人科员

이 대사는 윤 작가가 모든 직장인들에 보내는 일종의 긍정의 메시지다. 윤 작가는 "미생을 도와주던 한 '상사맨'에게 6시간 넘게 임원은 무엇인지, 어떻게 임원까지 올라가고, 어떤 일을 하는지 설명을 들은 적이 있다"며 "이야기 끝에 그 직원이 갑자기 '슬프다'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这句话是作者送给所有职场人的一句话,鼓励大家积极面对日常生活。尹作者表示,《未生》曾帮助过一个职场人,他花了6个多小时弄清楚什么是职员,怎么从菜鸟慢慢往上爬,这本书说明了应该做什么样的事,看完故事结束之后,这个职场人突然觉得很悲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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