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个月的14日,即将开幕的第67节戛纳电影节中将有四部韩国电影获邀参展,《呼吸》、《道熙呀》、《标靶》、《走到尽头》。大众化而富有作品性的韩国电影会在此次戛纳电影节上获得怎样的评价呢?

먼저 중앙대학교 재학 중인 권현주 감독의 '숨'은 뇌사 상태에 빠진 엄마를 돌보는 딸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담은 작품으로 학생경쟁부문에 진출해 한국영화의 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首先是还在韩国中央大学读书的权贤朱导演的电影《呼吸》。讲述的是照顾脑死状态母亲的女儿微妙的心里变化,作品将参与学生竞赛单元,显示了韩国电影发展的未来。

전 세계 학생 영화 중 10여편의 중·단편을 소개하는 시네파운데이션은 초청작 중 우수한 작품 세 편을 선정하는 칸영화제의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엔 1631편이 공모, 11개국 16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学生竞赛单元先是在全世界学生电影作品中选取十余部中短篇进行介绍,最终会在受邀作品中选取三个优秀作品。今年的单元在全球范围内征集到了1631部作品,并从其中筛选出了来自11个国家的16部作品。

이어 발표된 장편 섹션에서는 '도희야'가 주목할 만한 시선에, '표적'이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끝까지 간다'가 감독 주간 부문에 초청됐다.
紧接着是安排在长篇单元的《道熙呀》吸引了很多目光。在午夜剧场单元是《标靶》,而《走到尽头》被邀请在了导演竞赛单元。

'도희야'는 폭력에 홀로 노출된 소녀의 위험한 선택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두나, 송새벽, 김새론이 가세했다. '영향 아래 있는 남자'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주리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칸 역시 주목하고 있는 작품이다.
《道熙呀》讲述的是处在暴力中的少女做出危险抉择的故事,由裴斗娜、宋清晨、金赛纶出演。凭借《影响之下的男人》、《风吹向希望之处》获得实力认可的郑朱莉导演的此次作品《道熙呀》是其长篇处女作,受到广泛关注的同时也吸引了戛纳的目光。

'표적'은 프랑스 원작 '포인트 블랭크'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칸의 러브콜을 받았다.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태준,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 막히는 추격을 그린 영화로 류승룡, 이진욱, 김성령 등이 가세했고 '고사: 피의 중간고사'를 연출한 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칸은 류승룡의 액션에 주목하고 있다.
电影《标靶》翻拍了法国电影《空白点》,获得了戛纳的邀请。被卷入一场杀人事件的有勋和想一心救出被绑架妻子的泰俊一起并肩作战,他们和追查他们的两个警察展开了36小时的令人窒息的追击战。有柳承龙、李镇旭、金圣玲参演。由《考死:血之期中考试》的导演执导,戛纳尤其关注柳承龙的动作戏。

마지막으로 감독 주간 부문에 진출한 '끝까지 간다'는 한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이선균, 조진웅이 가세했고 김성훈 감독이 연출했다.
最后是获邀导演竞赛单元的《走到尽头》。讲述的是一个警察因为一瞬间的失误处在了前所未有的危机当中,为了掩盖自己的错误而发生的一系列的事情。由李善均、赵镇雄出演,金承勋导演执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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