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감독 한동욱)가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황정민식 멜로’의 힘을 입증하고 있다.
电影《当男人恋爱时》(导演韩东旭)票房突破150万,印证了“黄政民式爱情”的力量。
 
2월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자가 사랑할 때’는 지난 4일 하루 443개 상영관에서 5만 33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월 22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44만 6693명이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据韩国电影振兴委员会电影院门票综合电算网统计数据显示,《当男人恋爱时》在过去的2月4号一天内,443个影厅中有5万3382名观影者。自1月22日上映后累积观众数为144万6693名,成为单日票房榜单第三位。
 
영화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떼인 돈을 받아주는 건달 인생 태일(황정민)이 우연히 돈 받으러 간 자리에서 어려움에 처한 호정(한혜진)을 만나게 되면서 점차 사랑에 눈을 뜨고 가족까지 살피게 되는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电影讲述了用各种手段讨债的痞子泰日(黄政民 饰)偶然在一次讨债的时候遇见了身处困境的好静(韩惠珍 饰),渐渐感受到爱情,甚至照顾其家人的一个男人的爱情故事。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18만 5560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가 차지 했으며 2위는 ‘겨울왕국’으로 14만 8495의 관객을 동원했다.
另一方面,同一天在单日票房榜单排名第一的是18万5560票房的《奇怪的她》,第二名是拥有14万8495票房的《冰雪奇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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