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旅游发展局表示将在陕西省西安市设立分社,且公社将为吸引中国西北部游客访问韩国展开营销活动。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7일 중국 산시성 시안에 지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韩国观光公社24日表示,将于27日在中国陕西省西安设立分社。

시안 지사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양, 청두에 이어 중국에 들어서는 6번째 지사이며, 전체 해외 지사로는 30번째다.
西安分社是继北京、上海、广州、沈阳、成都之后的在华的第6个分社,也是韩国观光公社在海外的第30个支社。

관광공사는 시안 지사를 거점으로 산시성과 간쑤성, 닝샤 회족 자치구 등 중국 서북부를 집중 공략해 중국인이 더 많이 한국을 찾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韩国观光公社计划通过设立西安分社在陕西省、甘肃省、宁夏回族自治区等中国西北部积极开展活动,吸引更多中国人来韩旅游。

관광공사 관계자는 "시안은 한국을 오가는 여객기가 많고 한국 기업 진출, 한류 영향 등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이 높은 지역"이라며 "서북부 지역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발굴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韩国观光公社的相关负责人说,往返于西安和韩国的航班航线很多,而且已有多家韩国企业在西安发展。因此西安人民对韩国大多抱有好感。本公社将为吸引中国西北部游客访问韩国展开积极的营销活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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