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斌章子怡将出演李沧东导演新作
作者:沪江韩语
来源:互联网
2013-07-16 10:48
世界大师级导演李沧东的新作汇集了中韩各大巨星,其中顶级明星元斌和薛景求、中国人气女演员章子怡将加盟李沧东导演继电影《诗》(2010)之后三年来公布的这一新作。
世界大师级导演李沧东的新作汇集了中韩各大巨星。
이창동 감독이 영화 '시'(2010)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에 한국의 톱스타 원빈과 설경구 그리고 중국의 인기 여배우 장쯔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顶级明星元斌和薛景求、中国人气女演员章子怡将加盟李沧东导演继电影《诗》(2010)之后三年来公布的这一新作。
영화계 한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의 만남에서 "세 배우가 이창동 감독의 신작 출연을 확정 지었다"면서 "현재 이창동 감독이 최종적으로 시나리오를 수정 중이다. 이 작업을 완료하는데로 늦어도 10월경에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电影界某负责人在最近和记者的会谈中说道:“这三位演员已经确定出演李沧东导演的新作,目前李沧东导演正在进行最终的剧本修改中,修改完成后,预计最晚也将会在10月左右开拍。”
이창동 감독이 신작 준비에 착수했다는 이야기는 지난해 말부터 영화계를 통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제목과 세부 내용은 알려진 바 없다.
从去年年底开始,电影界就传闻李沧东导演开始着手准备新作,但是名字和具体内容并未透露。
관계자를 따르면 이창동 감독의 신작은 경기도의 한 도시를 배경으로 몸을 파는 중국인 여자와 연쇄살인범 그리고 그를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이창동 감독 영화세계의 중요한 화두인 '구원'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영화'의 본질과 의미에 대한 심도 깊은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据有关负责人透露,李沧东导演的新作以京畿道某城市为背景,讲述了卖身的中国女人和连环杀人犯、以及追踪他的警察之间的故事。据悉,这部电影是李沧东导演对电影世界中最重要的话题“救赎”所提出的尖锐的问题,同时也将传达自己对“电影”的本质和意义的深度理解。
이 영화에서 원빈은 연쇄살인범을, 설경구는 연쇄살인범을 쫓는 형사, 장쯔이는 중국인 여성을 연기한다.
在这部电影中,元斌饰演连环杀人犯,薛景求饰演追踪连环杀人犯的警察,而章子怡饰演中国女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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