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천명' 종영 소감을 밝혔다。
演员宋智孝发表了《天命》剧终的感想。

송지효는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겨울부터 여름까지 산 속에서 촬영을 했다. 배우 및 스태프 모두 추위와 더위, 벌레 등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하지만 다들 웃는 얼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즐겁게 촬영했다"고 지난 5개월을 돌아봤다. 이어 "부성애와 옳은 길로 가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뜻깊은 경험을 했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응원해주신 시청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宋智孝通过经纪公司表示:“从冬天到夏天一直在山里拍戏，演员和工作人员都因为寒冷、炎热和虫子等非常劳累，但是大家都始终带着笑脸，拍摄现场始终一团和气，拍戏拍得很开心”，回顾了过去5个月的时间。接着她表示：“演绎那些充满父爱和努力走上正确道路的人物的故事，对我来说是一次很有意义的体验。感谢一直支持这部电视剧的观众们。

송지효는 KBS 2TV 수목극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에서 내의원 의녀 홍다인 역으로 맡아 위기에 빠진 은인 이동욱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누구에게나 할말은하는 솔직하고 당돌한 어록을 선보이며 '신 조선 여인'이란 극찬을 받았다.
宋智孝在KBS2电视台周三周四剧《天命：朝鲜版逃亡者故事》中饰演内医院的医女洪多仁，为救陷入危机的自己的恩人李东旭而孤军奋战，拥有对谁都能够坦诚说话的率直性格，不断说出一些略显唐突的话，被赞誉为“新式朝鲜女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