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은 <국가대표>에서 스키점프팀 코치 성동일의 사고뭉치 딸로 등장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중학교 3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이은성은 그동안 청순한 역할을 주로 맡으며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李恩承在《国家代表》里饰演的是飞行滑雪队教练成东日的闯祸女儿甘草的角色。李恩承虽是高三的年纪,但年纪虽小通过电视剧《玉林成长日记》出道的李恩承,给大众留下的淳朴的形象,吸引了大量的男性观众。

그녀는 <국가대표>에서 기존의 지고지순한 이미지를 버리고 미워할 수 없는 거짓말쟁이 방수연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성동일의 능청스러운 연기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되받아치는 모습은 앞으로 그녀의 연기 변신에 더욱 기대를 품게 한다. 
但她在《国家代表》中让她抛弃了以往清纯形象,完美变身成一位让人无法讨厌的撒谎精方秀妍,面对成东日老道的演技,也绝对不退缩的样子,让大众对她今后的演技转型有了更大的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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