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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韩国水木之争越来越激烈,所谓水木之争是指韩国KBS、MBC、SBS三大之声每周三、周四晚上的水木剧收视率之争,细数之下,原来这场水木之争由来已久。

추억의 수목대란 - 2007년도
记忆中的水木之争 - 2007年度

지극히 개취인 선택이라 절대 네버 정확하지는 않다. 하지만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지금도 계속되는 이 수목대란의 시작은 일제시대의 가슴 아픈 청춘들과 한 남자의 처절한 느와르 때문에 뜨거웠던 2007년의 여름이 아니었을까 싶다. K본부의 <경성 스캔들> (이하 <경스>) 재미있게 보던 와중에 이건 본 적이 없는 그런 흡입력을 자랑하는 M본부 <개와 늑대의 시간> (이하 <개늑시>)이 나타났다.
纯属个人选择,所以绝对不准确,但是我依稀记得持续到现在的水木之争是开始于2007年夏天吧,一个因为日本帝国主义时代的痛心的青春和某个男人凄惨的noir而火热的2007年夏天。当还在有趣地观看着K本部的<京城绯闻>(以下称<京绯>)时,M本部推出了引以为豪的<狼与狗的时间>(以下称<狼狗时>)。

<경스>는 시청률은 아쉬웠지만 시청률 30%에 육박하는 드라마였고, <개늑시>는 선두를 지키다 아쉽게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이하 <완이만>)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완이만> 자체도 그 여름에 잘 어울리는 드라마였으니까.
虽然<京绯>的收视率有些遗憾,但也是一部逼近30%的电视剧,而<狼狗时>本来领先,但是遗憾的是后来让第一名于<遇见完美邻居的方法>(以下称<遇完邻>),因为<遇完邻>是一部很符合那个夏天的电视剧。

추억의 수목대란 - 2008년도
记忆中的水木之争 - 2008年度

2007년이 여름이 난리였다면 2008년은 가을이 난리였다. 명민좌가 M본부 <베토벤 바이러스> (이하 <베바>)에서 독설을 내뱉으며 레전설 캐릭터 ‘강마에’를 만들어내며 코 끝이 찡한 감동 코드를 전달했고, 경쟁사인 K본부와 S본부는 한국드라마 불패공식인 ‘사극’을 내놓았다. 특히 두 사극 모두 인기 원작에 탄탄한 캐스팅어우러져서 화제도 많이 되었고 골고루 인기도 있었더랬다.
如果说2007年火热的是夏天,那么2008年火热的就是冬天。金明民在M本部的<贝多芬病毒>(以下称<贝病>)中演绎了一个毒舌又传奇的人物角色‘姜健宇’,带给了我们很大的感动。而竞争对手K本部和S本部则推出了韩国电视剧不败公式—‘史剧’,特别是两部史剧都重现了人气原著中的角色从而引起热议,当时人气旗鼓相当。

추억의 수목대란 - 2010년도
记忆中的水木之争 - 2010年度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수목대란이라고 생각되는 2010년. 정말 본격 골고루 인기 절정이던 M본부 <개인의 취향> (이하 <개취>), K본부 <신데렐라 언니> (이하 <신언니>), 그리고 S본부 <검사 프린세스> (이하 <검프>) 의 삼파전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오죽하면 이원시청도 모자라서 삼원시청을 했을 정도니까. 물론 <신언니>는 자연스레 중도 포기하게 되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미션 임파서블, 절대 그렇게 못 챙겨볼 것 같다.
印象最深的水木之争就是2010年了,到现在还深刻得记得都很有人气的M本部的<个人取向>、K本部<灰姑娘的姐姐>(以下称<灰姐>)和S本部的<检察官公主>的三国之争,两方竞争已很混乱,现在居然到三方竞争的境地。当然<灰姐>在中途自然而然地放弃,现在想想的话确实是不可能,我好像都没有一集一集地看完。

기대의 수목대란 - 2012년도
期待的水木之争 - 2012年度

올해 화이트 데이에는 또 다른 수목대란이 시작했다. M본부는 대한민국이 또 다시 입헌군주국이라는 가정 아래 시작되는 <킹2hearts>를, K본부는 <태양의 여자> 남자 버전이라는 <적도의 남자>를, S본부는 시공간을 초월해 세자빈을 찾으러 온 미모의 조선 왕세자의 이야기를 그릴 판타지 로코 <옥탑방 왕세자>를 준비했다.
今年白色情人节开始了新一波的水木之争。M本部播出的是又一次在假设韩国是君主立宪国的背景下的<king 2hearts>,K本部播出的是称为<太阳的女人>男版的<赤道的男人>,S本部播出的是讲述穿越时空寻找世子妃的帅气的朝鲜王世子的故事的玄幻剧<屋塔房王世子>。

요즘의 압도적인 대세 <해를 품은 달>의 시청률 버프와 <베토벤 바이러스> 제작진과 이승기, 하지원이라는 빵빵한 카드를 가지고 있는 <킹2hearts>가 M본부를 연이어 웃게 해줄지, 아니면 <공주의 남자>-<뿌리깊은 나무>-<해를 품은 달>에 이은 ‘사극 불패 신화’를 <옥탑방 왕세자>가 이어갈지도 궁금하지만 이 모든 것은 뚜껑이 열려 봐야 안다는 것이 함정. 또한, <태양의 여자>가 보여줬던 어메이징한 역전극을 생각한다면 <적도의 남자>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 수도 있다. 
是最近的压倒性的大势<拥抱太阳的月亮>的收视率之波、<贝多芬病毒>制作组、李胜基和河智苑这样的王牌加入的<king 2hearts>等这些能让M本部接着笑下去,还是<屋塔房王世子> 能继<公主的男人>-<树大根深>-<拥抱太阳的月亮>之后续写“史剧不败神话”,但是所有这些,都要播出以后才成定局。还有,如果想到<太阳的女人>这部惊人逆转剧的话,那么<赤道的男人>也有很大胜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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