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을 당한 데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전혀 엉뚱한 곳에 가서 화풀이를 한다는 뜻이다. '종로에서 뺨 맞고 행랑 뒤에서 눈 흘긴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

욕을 당한 데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전혀 엉뚱한 곳에 가서 화풀이를 한다는 뜻이다. '종로에서 뺨 맞고 행랑 뒤에서 눈 흘긴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로 바꾸어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