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주장이나 생각 없이 남의 행동이나 견해를 무비판적으로 좇아 행함을 이르는 말이다. 비슷한 속담으로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무릎에 망건 씐다', '남이 …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 없이 남의 행동이나 견해를 무비판적으로 좇아 행함을 이르는 말이다. 비슷한 속담으로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무릎에 망건 씐다', '남이 서울 간다니 저도 간단다', '남이 장에 간다니까 씨오쟁이 떼어 지고 간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