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소율은 팬들과의 'Q&A'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소율은 '28살 아들 둘 맘이에요. 일찍 아기 낳은 거 후회 안 해요. 같이 육아팅해요 언니'라는 팬의 글에 "아들 둘 맘이라니 존경한다"라고 답했다. ​
23日昭燏通过“Q&A”与粉丝进行了交流。当天,有一位粉丝留言道:“今年28岁,已经是两个儿子的妈妈了。不后悔早早地生孩子。一起加油育儿吧,姐姐!”,昭燏回复她道:“居然是两个儿子的妈妈了,对您表示尊敬”

25세의 어린 나이에 혼전임신을 하고 첫째 딸을 출산한 소율은 팬의 말에 공감하며 "나도 후회 안 한다. 우리 같이 육아팅 살림팅!"이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
小小年纪25岁就未婚先孕、生下大女儿的昭燏,她对粉丝的话产生了共鸣,并为粉丝加油打气:“我也不后悔,我们一起加油育儿、努力生活!”

또 다른 팬은 '전 셋째가 19개월인데 진짜 너무 예뻐요. 막내라 그런지 한없이 예쁘다. 소율 님은 둘째로 끝인 건가요?'라고 질문하자 소율은 "너무 공감된다. 저도 둘째가 17개월인데 너무 예쁘다.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로!"라고 말했다.
另外一位粉丝提问说:“我家老三19个月了,真的太可爱了。可能因为是老幺,所以超级可爱。昭燏只打算生两个吗?”,昭燏回复说:“太有共鸣了。我家老二也是17个月,特别可爱。可爱到无法用言语表达的程度!”

이어 소율은 "지금 마음은 그렇긴 한데 잘 모르겠다. 낳아도 나이 차이가 지금처럼 좀 있는 게 좋은데 셋째를 낳게 되면 노산으로 갈 것 같아서 일단은 둘 잘 키워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接着,昭燏说明道:“我现在的想法是那样的(生两个),不过也说不准。就算生老三,(和上一个孩子)年龄差也和现在一样比较好,但照那样生老三,我就算晚育了。所以,打算先好好抚养这两个孩子。”

소율은 출산을 앞둔 팬이 자연분만을 걱정하자 "난 첫째, 둘째 다 자연분만했다"며 "경험자로서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 너무 귀담아듣지 말고 그냥 모르고 겪는 게 좋을 거 같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했다.그러면서 "귀한 생명을 낳는다는 게 쉬운 게 아니지 않냐. 진통 정말 힘들지만 아기 얼굴 보자마자 다 까먹을 거다. 너무 좋을 거 같다. 순산할 거다. 걱정마라"라고 안심시켰다. ​ ​
有位临产的粉丝对自然分娩很担心,昭燏与她分享了自己的经验之谈“我家老大、老二都是自然分娩的,作为过来人,我建议不要一味地听周边人怎么说,在毫不知情的情况下进行分娩比较好”。接着她安抚粉丝说:“生下宝贵的生命不是件容易的事儿。阵痛真的很疼,但一看见孩子就马上忘了痛苦。非常好,你会顺产的,不要担心。”

한편 소율은 13세 연상 H.O.T. 출신 문희준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另外,昭燏和年上13岁的H.O.T.出身的文熙俊于2017年结婚,育有一儿一女。

重点词汇

소통하다【动词】沟通、交流

존경하다【动词】尊敬

혼전임신【名词】婚前怀孕、未婚先育

노산【名词】晚育

자연분만【名词】自然分娩

순산하다【动词】顺产

重点语法

-(으)려고 하다

表示主语将来要做某个行为的意图 ,如果有收音,用“-(으)려고”;如果没有收音,用“-려고”

한국어를 배우려고 한국에 왔어요. 

我想学韩语,来到了韩国。

한국 친구를 사귀려고 한국어를 배워요. 

我想交韩国朋友,学习韩国语。

-자마자

表示“一...就...”,强调紧密连贯性。

나는 너무 피곤해서 침대에 눕자마자 잠이 들었다. 

我太累了,一倒在床上就睡着了。

민준이는 게임을 좋아해서 집에 오자마자/ 항상 컴퓨터부터 켠다. 

敏俊喜欢玩游戏,常常一到家就打开电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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