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话队长ERIC在举行演唱会前夕曝出三年地下情，据韩媒透露，ERIC和相差12岁的女友罗慧美从2014年开始交往，曾经曝光时进行了否认，此次双方所属社也并没有透露具体的恋爱时间和信息。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神话Eric与演员罗慧美承认了恋爱事实。

에릭의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에릭과 나혜미가 선후배로 사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예쁜 사랑을 하는 만큼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ric的所属公司E&J娱乐公司方面23日表示：“Eric和罗慧美以前后辈关系相识并发展为恋人，希望大家能多多支持他们美好的爱情。”

나혜미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 역시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罗慧美的所属公司ImagineAsia方面也透露：“两人确实在甜蜜交往中。”

다만 양측은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특히 2014년 열애설이 불거질 당시 공식적으로 부인했던 것에 대해서는 “선후배로 만나 알아가는 과정이 있었다”며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只是两方都没有提及具体的交往时间，尤其对2014年曝出热恋说当时公开否认的事实小心翼翼的表示：“两人以前后辈关系相识逐渐了解的过程，对于具体的情况不是很清楚。”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에릭은 ‘불새’, ‘신입사원’, ‘최강칠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해 tvN ‘또 오해영’과 ‘삼시세끼’를 통해서는 ‘로코킹’과 ‘요섹남’ 이미지를 얻으며 많은 여성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98年以神话出道的Eric出演了《火鸟》，《新进社员》，《最强七友》等，拓展了作为演员的活动领域。去年通过tvN《又吴海英》和《三时三餐》获得了“浪漫喜剧之王”和“料性男”形象，获得了众多女粉丝的喜爱。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한 나혜미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3년에는 KBS 1TV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박현우(백성현)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2001年在电影《收件者不详》中以女主人公儿童角色出道的罗慧美，通过MBC情景喜剧《搞笑一家人》而被大众熟知。2013年在KBS 1TV日日剧《乘着歌声的爱情》中客串了朴玄佑（白成铉）的相亲女。

韩网友评论：

以前开始就有传闻……两人在网吧约会的目击之谈非常多，哈哈交往的好久啊！

Eric年龄都40了……恋爱又怎么了！什么后天要举行演唱会了居然这样……独孤神话forever……支持都来不及居然还这么说，这是真的粉吗？！

Eric的取向也真是一如既往，金喜善，朴诗妍，罗慧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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