揭秘奥运:世界冠军为什么都爱咬金牌?
作者:沪江韩语阳阳
来源:沪江韩语
2016-08-19 08:00
2016年巴西里约奥运会进行得如火如荼,诞生了一大批引人注目的世界冠军。不论是在本届奥运会还是历届奥运会中,观众们总会看到奥运冠军咬金牌拍照的经典一幕。那么,他们到底为什么都不约而同地咬金牌呢?
对奥运冠军们来说,“咬金牌”的庆祝动作几乎每个人都做过,不仅是在奥运赛场,就是在一般的体育比赛中,我们也经常会看到这经典的一幕。
그럼 '메달 깨물기' 세리머니는 언제 무슨 이유로 시작됐을까?
那么“咬金牌”这一庆祝方式的由来是什么呢?
정확한 해답은 없다. 그저 다양한 추론만 있을 뿐이다.
这一问题没有明确的答案,只是有各种各样的推测。
재미있는 사례는 "우승 사실이 꿈인지 생시인지 확인하려고 깨물어본다"라는 것이다. 아무런 근거는 없지만, 일부 네티즌은 이 주장에 공감하기도 한다.
一个很有趣的推测是“咬金牌是为了确认自己是不是在做梦”。虽然这种说法没有任何根据,但部分网友对此还是十分认同的。
가장 그럴듯한 추정은 데이비드 월레친스키 '국제 올림픽 역사학자 소사이어티'(ISOH) 회장이 내놨다. 최근 미국 CNN 인터뷰에서 '메달 씹기' 세리머니는 사진기자 요구에서 시작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迄今为止,最靠谱的一种推测是由“国际奥林匹克历史研究者协会(ISOH)”会长David Wallenchinsky提出的。在最近接受美国CNN采访时,Wallenchinsky推断“咬金牌”动作是在摄影记者们的要求下诞生的。
월레친스키 회장은 "메달로 할 수 있는 세리머니가 그리 많지 않다"며 "기분 좋아진 금메달리스트가 사진기자 요청을 받고 메달을 깨무는 동작을 취해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독자들에게 어필하는 가장 상징적인 동작을 메달 깨물기로 생각한다. 선수들은 사진기자가 시키지 않았다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 추론은 동의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듯하다.
Wallenchinsky会长进一步解释说:“拿着奖牌能进行的庆祝动作并不多,开心的冠军接受了摄影记者的建议,就采用了咬金牌这一方式,反过来说,咬金牌的动作最能吸引新闻读者的注意,要是没有摄影记者提出这一要求,运动员们才不会做这样的动作呢。”目前,认同这种说法的人最多。
但也有不少人认同另一种说法。
가짜 금속 화폐를 식별하는 간단한 방법인 '씹어보기'가 자연스레 금메달 수상 포즈에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다.
即,“咬”曾经是辨别金币真假最简单的一种方法,这种方法自然而然地对金牌获得者的庆祝方式产生了影响。
금은 다른 금속보다 약해 이로 물면 금방 자국이 남는다. 이런 특징은 메달 깨물기가 원시적 금 판별법에서 비롯됐다는 추론에 힘을 보탠다.
金比其他金属质地柔软,一咬就会留下印记。金的这一特性为“咬金牌”来自于原始的金币辨别法的说法提供了支持。
금메달 성분을 알면 신빙성이 확 떨어진다. 최근 50년 동안 치러진 올림픽에서 금메달은 '빛깔만 금'이었다. 리우올림픽 금메달에 포함된 실제 금 비율은 1%(6g) 남짓하다. 나머지 93%는 은이고 6%가 동이다. 워낙 단단해서 깨물어도 자국이 남지 않는다.
如果大家知道了金牌的成分,对它的信任度就会大打折扣。在最近50年的奥运会中,颁发给冠军们的金牌只是“金色的奖牌”而已。此次里约奥运会金牌中的实际金含量约为1%(6g),剩余的93%是银,还有6%是铜,这样制作而成的金牌质地坚硬,就算用力咬也不会留下痕迹。
메달의 금 함량이 준 것은 2차 대전 이후로 알려졌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1908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은 '100% 금'으로 제작됐다.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 우승자도 순금 메달을 받았다. 다만, 이들 메달의 크기는 작았다. 금 가격이 너무 비쌌기 때문이었다. 그때는 금인지 확인하려고 치아로 깨물어봤을 수도 있어 보인다.
据悉,金牌中的金含量大幅缩水是在第二次世界大战之后。1904年圣路易斯奥运会和1908年伦敦奥运会上颁发的金牌是100%纯金奖牌。1912年斯德哥尔摩奥运会的金牌也由纯金制作而成,只是当时的金牌体积较小,因为金价实在很高。当时的世界冠军们也很可能用牙咬过金牌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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