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배우 주동우 “이준기 나보다 예뻐, 부담 돼” 
中国女演员周冬雨“李准基比我还清秀,亚历山大啊”

중국 여배우 주동우가 이준기를 언급했다.
中国女演员周冬雨提及了李准基。

19일 중국 언론 텐센트 연예는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에 대해 보도했다.
19日中国媒体腾讯娱乐对中国电影《西西里艳阳下》进行了报道。

이날 텐센트 연예는 영화에 대한 줄거리와 출연배우들에 소개하는 데 이어, 주동우의 인터뷰 소식을 전했다.
腾讯娱乐对电影的情节和主演们进行了介绍,并报道了周冬雨的采访。

주동우는 “이준기의 작품을 좋아하지만, 나보다 예뻐서 부담 된다”며 이준기에 대해 “유머감각이 있어 함께 있으면 유쾌하다”고 말했다.
周冬雨说:“虽然喜欢周冬雨的作品,可是因为比我还清秀压力好大啊”,并评价李准基“很有幽默感,和他在一起很愉快”。

이어 그는 “이준기와 활발한 소통 중이다. 손짓과 영어, 한국어 중국어를 쓰며 대화한다. 소통에 아무런 장애가 없다”며 “특히 이준기는 중국어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接着她还表示,“正在和李准基努力沟通中,通过手势和英语、韩语、中文等方式对话。沟通方面没什么障碍”,“特别是李准基很喜欢学习中文呢”。

뿐만 아니라 이준기는 주동우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하며 “배울 점이 많다”고 밝혔다.
不仅如此,李准基也极力称赞周冬雨的演技,“自己要向她学习的地方很多”。

한편 이준기와 주동우가 출연하는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李准基和周冬雨共同出演的电影《西西里艳阳下》将在今年上映。

“한국 드라마 공식, 8화에 꼭 키스신 있다”
“韩剧公式,第8集一定有吻戏!”

중국 언론이 한국 드라마에 대해 “공식이 있다”고 보도했다.
中国媒体报道了韩剧的“公式”。

13일 중국 매체 인민망은 한국 드라마에 대해 분석했다.
13日中国媒体人民网对韩剧进行了分析。

보도에서는 “한국 드라마에는 공식이 있다”며 “‘피노키오’ ‘별그대’ ‘상속자들’ ‘옥탑방 왕세자’ 등 8화에서 키스신이 나온다”고 전했다.
报道中说,“韩剧是有公式的”,“《匹诺曹》、《星你》、《继承者们》、《屋塔房王世子》等剧都是在第八集出现了吻戏”。

이어 “뿐만 아니라, 2015년 드라마는 모두 ‘병’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며 “암, 교통사고, 실의, 형제와 자매 얘기 등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정신질환에 대해 다룬다”고 보도했다.
“不仅如此,2015年的电视剧全都与‘病’有关”,“虽然有癌症,交通事故,失忆,兄弟姐妹等多样题材,可是最近基本上都是精神疾病”。

이는 최근 중국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드라마 ‘킬미힐미’와 방송을 앞두고 있는 ‘하이드 지킬, 나’ 를 두고 평한 것으로 보인다.
这可以从最近在中国很受关注的电视剧《KillMe HealMe》和即将播放的《海德、哲基尔与我》的相关评价中看出。

보도에서는 또,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속 최강희의 안면홍조와 ‘피노키오’ 속 박신혜가 거짓말을 하면 딱국질을 하는 것을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중국에서 인기를 모았던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나쁜 녀석들’ 등에 나온 주인공들을 설명하며 한국 드라마에 대한 독특한 점에 설명했다.
报道中还提及了tvN电视剧《Heart to Heart》中崔江熙的脸红症和《匹诺曹》中朴信惠一说谎就打嗝。不仅如此,还对此前在中国热播的《主君的太阳》、《没关系,是爱情啊》、《坏家伙们》等剧中出场的主人公们进行了分析,说明了韩剧的一些特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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