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극 女神 류이페이, 한류스타 상대역 전문?
◆史剧女神刘亦菲,韩流明星的对角戏专家?

1987년 8월 25일생.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태어났다.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현재 미국 국적이다. 중국어는 물론 영어 회화도 자유자재지만 고대 의상이 잘 어울리는 분위기와 외모 덕분에 '시대극의 여신'으로 통한다.
1987年8月25日于中国湖北省武汉出生,之后移民美国,目前是美国籍华人,中文和英语会话都能够自如表达,但由于她非常适合古代扮相的气质和外貌,被称为“史剧女神”。

올해 27세인 류이페이(유역비)는 170cm의 큰 키에 인공미 전혀 없는 청초한 미모로 사랑받고 있다. 부유한 집안 배경에 데뷔부터 주연급 역할을 꿰차며 단숨에 스타가 된 그녀를 향한 의문 섞인 시선도 적지 않지만 류이페이가 중국의 영화계를 이끌어갈 20대 여배우라는 데 이견을 가진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今年27岁的刘亦菲身高170cm,以完全天然的清秀美貌备受观众喜爱。从富裕的家庭背景到将主演级别的角色占为己有,有不少人对一跃成为明星的她投以带着怀疑的视线,但却没有多少人质疑刘亦菲是引领中国电影节的20代女演员之一的这一点。

류이페이의 팬들이 뽑는 그녀의 대표작은 2006년작 '신조협려'다. 이 드라마에서 류이페이가 연기한 소용녀는 일찍이 국내 중드 팬들에게 깊이 각인돼 한국에서도 팬층이 형성됐을 정도었다.
刘亦菲的粉丝们所选的代表作是她2006年出演的《神雕侠侣》。该剧中,刘亦菲所演的小龙女给韩国的中国电视剧迷们留下了深刻的印象,甚至到了在韩国也形成了粉丝群的程度。

류이페이는 2011년 영화 '천녀유혼'의 리메이크판에서 소천 역을 맡으며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제2의 왕쭈셴(왕조현)'으로 알려지며 초반 화제를 모았지만 리메이크된 '천녀유혼'은 전작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에서는 흥행에 참패했다. 하지만 당시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해 한복을 입고 국내 매체 카메라 앞에 선 류이페이의 모습은 꽤나 강렬했다.
刘亦菲2011年在电影《倩女幽魂》的翻拍版中出演小倩一角,得到了电影粉丝们的关注。在韩国以“第2的王祖贤”而闻名,虽然在开始时聚集了话题,但是得到了翻拍的《倩女幽魂》不如原作的评价,在韩国并不卖座。但是当时为了宣传电影而来韩,身穿韩服站在韩国媒体摄像头前的刘亦菲的样子给人留下的印象非常强烈。

올해 들어 류이페이는 유독 한국 대중들의 눈에 자주 띄는 중화권 스타가 됐다. 2014년에만 무려 3명의 한류 스타와 호흡을 맞춘 덕이다.
今年后,刘亦菲成为了经常出现在韩国大众眼前的中华圈明星。这是因为仅在2014年这一年里,她就和3名韩流明星进行了合作。

류이페이는 비(본명 정지훈)의 첫 중국 스크린 진출작인 '노수홍안'(가오시시 감독)에서 돈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주인공 싱루 역을 맡아 비와 사랑 연기를 펼쳤다. 류이페이는 영화 홍보 중 비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비와 영화를 찍어) 바람을 이뤘다"고 말했다. 지난 7일 개봉한 '노수홍안'은 중국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류이페이는 이 영화에서 다양한 감정 연기를 소화해내 연기력을 재조명 받으며 배우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刘亦菲在Rain(郑智薰)首部进军中国银幕的作品《露水红颜》中出演了在矛盾于金钱和爱情之间的女主人公刑露,和Rain展开了一段感情戏。刘亦菲在电影宣传中表示自己也曾是Rain的粉丝,“(和Rain一起拍电影让她)梦想成真”。7日上映的《露水红颜》受到中国观众的好评。而刘亦菲在这部电影里展现了多种情感表演,表演实力再度得到证明,成为她作为演员再进一步的契机。

류이페이는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제3의 사랑'(가제)에서 또 한 번 한류 스타와 연기했다. 역시 소설 원작의 영화인 이 작품에서 류이페이는 배우 송승헌을 만나 멜로 호흡을 맞췄다. 최근 촬영이 끝난 영화는 후반작업 진행 중으로, 내년 개봉 예정이다. 광고에서도 한류 스타를 만났다. 류이페이는 최근 공개된 한국 타이어 브랜드 광고 모델로 이민호와 함께 발탁돼 CF 촬영을 마쳤다. 두 배우는 광고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뽐내며 '한중 남신여신'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刘亦菲在李载汉导演执导的电影《第三种爱情》中再次和韩流明星合作。同样是以小说为原作的该电影作品中,刘亦菲和演员宋承宪相遇共谱情曲。最近该电影的拍摄结束,目前正在进行后期制作中,并计划在明年上映。在广告中她也再度和韩流明星合作。刘亦菲作为最近公开的韩国轮胎品牌广告模特和李敏镐一起被选中,近期结束了广告拍摄。两位演员在广告中出现令人充满幻想的“化合反应”,被赞“韩中男神女神”,成为了一时话题。

중국을 대표하는 20대 두 미녀 배우가 한중 합작이 급증하고 있는 중국 대중문화계에서 앞으로 또 어떤 활약으로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这两位中国代表的20代美女演员在中韩合作急剧增加的中国大众文化界里,往后将会以什么形式和韩国再续前缘令人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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