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블리? 괜찮아, 진화된 캐릭터야"
◆“孔vely?没关系,这是进化的人物”

데뷔 초 공효진은 반항아 캐릭터였다. 하지만 단 한 편의 로코로 전세가 역전됐다. 공블리로 불리면서 로코가 됐다. 사람들은 공블리만 원했고, 그는 매번 비슷한 이미지를 소비했다. 가장 지친 사람은 공효진이었다. 지금, 그는 '괜사'로 자신의 틀을 깨고 있다.
出道初期孔孝真的角色总是点叛逆。但是仅靠一部Trot就逆转了前身。被称之为孔vely,成了浪漫喜剧女王。人们一直喜欢孔vely,而且她也一直以这种的形象出现在观众面前。感觉最疲倦的人便是孔孝真本人。现在她想通过《没关系是爱情啊》打破这个框框。

공식 : 공블리 스타일.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 3콤보로 이미지 고정. 사랑스럽지만, 남자 도움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한 캐릭터를 반복. '로코=공효진=공블리' 공식 성립.
公式:孔vely式。《PASTA》《最佳爱情》《主君的太阳》三部曲定格了形象。虽然很可爱,但是重复了没有男人就无法生活的人物。'浪漫喜剧=孔孝真=孔vely'公式成立。

탈피 : 시크의 최고봉. 지해수는 하고 싶은 말은 꼭 해야만 하는 직설적인 캐릭터. 그녀 앞에서는 장재열도, 조동민(성동일 분)도 얼음. 더 이상 어깨를 움추리던 연약한 공블리는 없음.
突破:帅气的顶峰。池海秀是一个想说什么就一定要说出来的率性人物。在她面前无论是张载烈还是赵东民都很无语。她已不再是畏首畏尾的懦弱孔vely。

효과 : 공블리의 진화. 식상했던 로코퀸에서 한 단계 영역을 확장함. 싱크로율 100%는 금상첨화. 공효진이 꿈꾸고 자신과 닮은 캐릭터라고 함. 절로 신명나는 연기가 덤으로 따라 옴.
效果:孔vely的进化。从腻烦的浪漫喜剧女王又晋升了一个台阶。自我符合度100%更是锦上添花。这个角色既是孔孝真梦寐以求的,也是与自己十分相似的。不知不觉让人兴奋的演技就随之而来。

TIP : "그동안 귀여운 척 약한 척 하느라 힘들었어요. 저도 그만 하고 싶었고요. 언제쯤 나다운 시크한 캐릭터를 할 수 있을까 싶었죠. 이번 캐릭터는 지금의 저와 비슷해요. 직설적이고 쿨하죠. 제게는 크게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아요." (공효진)
TIP:“之前一直扮演可爱软弱的人物,真的很累。我也想到此为止。总想着有一天能遇到像自己一样帅气的人物角色。这次的剧中人物与现在的我很相似。直白的,酷酷的。应该可以成为我大转型的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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