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에서 MBC '무한도전'이 1위를 차지했다.
2月8日韩国盖洛普发表韩国人最喜爱的TV节目,MBC“无限挑战”排名第一。

한국갤럽은 지난 1월 28일붜 2월 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51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을 조사했다. 그 결과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위를 차지했다.(선호도 12.3% 기록)
韩国盖洛普1月28日至2月1日以韩国满19岁的成人男女1511人为对象调查最近最喜欢看的电视节目,结果MBC招牌综艺节目“无限挑战”排在首位(偏好度12.3%)。

'무한도전'은 20대, 대학생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지난해 MBC 노조 총파업으로 인해 22주 동안이나 결방됐지만 인기는 굳건했다.
“无限挑战”得到20代、大学生的全面支持,虽然去年MBC罢工22周停播但仍然人气稳固。

'무한도전'에 이어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10.6%로 전체 2위,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내 딸 서영이'는 드라마 주 시청자 가정주부로부터 가장 사랑 받고 있다.
“无限挑战”之后是KBS2TV周末剧“我的女儿瑞英”(10.6%),“我的女儿瑞英”是电视剧类别中的1位,得到电视剧主要观众家庭主妇们的喜爱。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0위권 안에는 드라마가 6개, 예능이 4개였다. 방송사별로는 KBS가 5개로 가장 많고 MBC와 SBS가 각각 2개, 종합편성 채널 중에서는 유일하게 JTBC '무자식상팔자'가 포함됐다. 
统计来看,前十名中有6部电视剧、4个综艺节目。电视台方面,KBS有5个节目,MBC、SBS各自2个,综合编成频道唯一入榜的是JTBC“无子女便是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