眼看又到了辞旧迎新的时刻了。《教授新闻》于12月10-19日以全国626名大学教授为对象进行了设问调查,其30日公布的结果表示,全体应答者中的30%选择“除旧布新”为新年希望的四字成语,占比重最多。

제구포신(除舊布新)이 2013년 희망의 사자성어로 뽑혔다.
“除旧布新”被选为2013年希望的四字成语。

교수신문은 지난 12월 10~19일 전국 대학교수 6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 가운데 가장 많은 30%가 새해 희망의 사자성어로 제구포신을 선택했다고 30일 밝혔다.
《教授新闻》于12月10-19日以全国626名大学教授为对象进行了设问调查,其30日公布的结果表示,全体应答者中的30%选择“除旧布新”为新年希望的四字成语,占比重最多。

제구포신은 '춘추좌전'에 나오는 말로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뜻이다.
“除旧布新”是《春秋左传》中出现的话,意思是除去旧物,展现新事物。

새해 사자성어를 추천한 서울대 이종묵 교수는 "변혁불길함의 징조가 나타날 때 필요한 것으로, 그 변혁은 백성의 믿음을 얻기 위한 것이라는 데 주목해야 한다"고 제구포신 추천 이유를 말했다.
推荐新年四字成语的首尔大学的李钟默教授说明了推荐除旧布新的理由“变革是当出现不吉祥的征兆时所需要的东西,这个变革应该致力于取得百姓的信任上”。

제구포신에 이어 여러 갈래쟁론을 화합해 하나로 소통시킨다는 의미의 '원융회통(圓融會通)'이 28.4%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백성과 동고동락하는 지도자의 자세를 뜻하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이 3위에 올랐다.
除了“除旧布新”外,含有融合各家争论疏通为一体意思的“融会贯通”获得了28.4%的支持,展示与百姓同苦同乐的领导者姿态的“与民同乐”位列第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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