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한국인들의 근면, 성실한 자세이다. 한국은 자고이래로 근면을 숭상해 왔다. '개미와 베짱이'의 이야기처럼 근면한 사람은 복을 받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현대그룹의 창시자 정주영 회장이 다음의 말에서 한국인들의 근면한 전통미덕을 엿볼 수 있다.

"당신은 정상에 오르게 위해서 항상 위를 바라보기만 하면 매우 빨리 지치게 된다. 나는 항상 나의 발 밑을 바라보는데, 이 때문에 나의 발걸음은 매우 건고하다."

실제 정주영 회장은 자그마한 일에 대해서도 매우 세밀하고 성세하게 처리했다. 바로 이와 같이 작은 일에 대해서도 충실하게 임하는 태도로 현대자동차는 연간수출액 330만 대를 넣는 세계적인 자동차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또 한번 네덜란드의 유명한 대기업 필립스는 아시아 시장을 열기 위해서 아시아에서 손을 잡고 협력할 기업을 찾고 있었다. 네덜란드의 출근 시간 때는 아시아 전지역은 밤 시간이었다. 네덜란드 축은 아시아에 많은 회사들에 전화를 했으나 전화를 받는 회사가 거의 없었다. 유독 밤새도록 일하고 있던 LG그룹의 한 직원이 그 전화를 받는 것이 계기가 되어 엘지필립스라는 유명한 브랜드를 간들어냈다. 필립스는 왜 한국 기업과 손을 잡았을까? 그것 바로 한국인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다. 나는 한국인들이 일에 관해 진지하고 근면한 태도와 의식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무슨 일이든 한걸음 한걸음 착실하게 나아가는 정신이야말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밑거름이 된다.

한국은 이런 훌륭한 민족 정신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나는 한국과의 인연이 지금 4년째가 되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한국과의 인연을 통해 나는 그런 훌륭한 정신을 보고 느낄 수 있었고, 그 정신들도 내 인생을 바꾼다고 할 수 있다. 나도 그런 정신을 배우고 앞으로의 인생에서 꼭 이겨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한국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 더욱더 깊이 있게 한국을 이해하기를 원한다. 한국은 자신의 지혜와 근면함을 더 발전시킴과 동시에 자기 민족의 우수성을 잘 보존해 나가길 나는 진심으로 바란다. 

本文曾获得第一届成均韩文作文大赛的第二名,作者当时系广东外语外贸大学韩国语专业大四的罗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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