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录于语文课本的《宿建德江》是一首不以行人出发为背景,也不以船行途中为背景,而是以舟泊暮宿为背景抒发旅途愁思的诗。全诗淡而有味,含而不露,风韵天成,颇有特色。

※ 注意:括号外为意译,括号内为音译

건덕강에서 잠을 자다(숙건덕강) — 맹호연
宿建德江 — 孟浩然

(이주박연저)배를 저어 물안개 자욱한 모래톱에 닻을 내리고
移舟泊烟渚,

(이모객수신)해 저무니 나그네 시름 새로워지네
日暮客愁新。

(야광천저수)넓은 들녘이라 하늘은 나무보다 낮고
野旷天低树,

(강청월근인)맑은 강물이라 달그림자 내 가까이 다가온다
江清月近人。

물안개:水雾

강가에 물안개가 자옥이 끼었다.
江边水雾弥漫。

자욱하다:弥漫,空蒙

구름이 피어오르고 노을자욱하다.
云蒸霞蔚。

모래톱:河滩,洲沚

작은 배가 마침내 부드러운 수중 모래톱에 좌초되었다.
那条船最终在一个松软的水下浅滩搁浅了。

시름:担心。担忧。愁苦

한없는 시름에 빠지다.
愁肠百结。

들녘:平原地带

四野蒙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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