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来韩国电视剧由《屋塔房王世子》引发了一股穿越剧风潮。几乎同时期播映的《仁显王后的男人》也是创下收视高峰。这一次SBS新剧《信义》也是一部穿越剧，到底他能有什么“新意”呢？

김희선, 이민호, 유오성, 류덕환 등 최강 라인업을 구축하며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SBS 새 월화극 '신의(信義)'의 첫 티저가 공개됐다.
由金喜善,李民浩,刘五性,柳德焕等最强阵容组成,可以说是下半年最高期待作品的SBS新月火剧《信义》预告公开。

지난 10일 '추적자' 방영 직후 공개된 '신의'의 티저 예고편은 박진감 넘치는 배경음악 아래 현대에 나타난 고려의 장군 최영(이민호 분)과 고려에 나타난 성형외과 의사 유은수(김희선 분)의 모습을 한 컷 한 컷 감각적으로 담아내 기대감을 높였다.
10号《追踪者》放映之后公开的《信义》的预告片。在充满震慑力的背景音乐伴随下，在现代出现的高丽的将军崔英（李民浩饰）以及在高丽时代出现的整形外科医生刘恩秀的形象被一个镜头一个镜头生动地描绘出来，期待很高。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대망', '태왕사신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드라마사의 한 획을 그은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의 작품들이 차례로 보여지는 가운데 '그리고 2012년 8월' 이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한 타이틀 '신의'는 강렬함을 배가시키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从《黎明的眼睛》，《沙漏》，《大望》，到《太王四神记》，在大韩民国电视剧历史的留下一笔的金宗学导演和宋智娜作家合作的作品也依次出现。这中间出现“还有2012年8月”的字幕和标题《信义》，加倍震撼，更加吸引眼球。

특히 고려시대 장군의 복장으로 현대에 나타나 무공을 사용하는 최영과 갑작스레 이끌려온 고려시대에서 헤매고 있는 은수의 모습에서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두 사람의 만남과 이들이 펼칠 로맨스를 비롯해 카리스마를 내뿜는 화공의 고수 화수인(신은정 분)과 고려 최고의 의원 장빈(이필립 분), 거기에 건물과 건물사이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늑대소년을 연상케하는 최영의 부대원 대만(김종문 분)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은 궁금증을 자극했다.
特别是穿着高丽时代将军的服装在现代出现大展武功的崔英以及突然被带到古代而徘徊的恩秀，二人穿越时间空间的相遇展开一段浪漫的爱情。展现出领袖魅力的火攻高手花仁秀（申恩静饰）和高丽时代首席医生张斌（李弼立饰），在建筑与建筑之间自由跳跃让人联想到的狼孩的崔英手下黛满（金宗文饰）等充满个性的人物的登场不由地引发人们的好奇心。

한편 고려시대 무사 최영과 현대의 여의사 은수의 시공을 초월한 만남과 천하의 백성을 치유하는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려나갈 판타지 멜로드라마 '신의'는 '추적자'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描写高丽时代武士崔英和现代女医生恩秀的超时空相遇和造就治理天下的贤明君王过程的幻想爱情剧《信义》将继《追踪者》之后在8月13号首次播映。

生词：

라인업：阵容
티저：预告
추적：追踪
박진감：震撼力
무공：武功
카리스마：领袖魅力
판타지：幻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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